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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Windows 8 블로거 나이트 (Launching Show.) 요즘 거의 대외 활동을 줄이고 일만 하다 보니 이런 행사는 기분 좋지요.. 여튼 윈도우 8 런칭쇼에 가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나이트 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는데.. 음... 이럴꺼면 블로거 라는 말을 적지 말든가.. 가 결론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전의 윈도우 7 런칭 행사에 비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썰렁한 느낌에 준비가 덜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왠지 가족잔치에 초대된 3자의 느낌이랄까.. 역삼동 라움 2F 마제스틱 불룸에서 있었던 이날 행사에서는 전과 같게 간단한 끼니 다과와 하이네켄을 무한(?)리필을 해주었지요.. 이점은 윈 7에 비해서는 좋았...(여유로웠으니까요.) - 윈7당시에 도시락도 못얻어 먹은 무진군이었으니.. 다과라도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중... 윈도우 8 PT..음... 터틀.. 2012. 10. 31.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자.. 가장 정신 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가장 우리 7살 꼬맹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긴(?)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촬영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꼬맹이 녀석 유치원 보내느라 정신 없다가.. 쓰러져 잠을 자고 일어나면.. 돌아온 꼬마녀석과 함께 한자 공부를 하는 시간..사실 한자라면, 입학숙제의 해피한 미션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서..천자문 50회 쓰기랄까요..=ㅅ=;.(제 선배들은 100회 였지만..) 그덕에 인지 곧잘 한자를 읽곤 하다 보니 꼬꼬마 녀석의 한자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이페이스인 녀석 다루기가 쉽지 않고 서로 맞네 틀리네 하면서 티격 태격 대지만, 이시간으로도 재미 있군요.. 언제나 매 시간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현재라는 것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 일하는 시.. 2012. 10. 30.
Review#2] 파이널 판타지 에어본 브리게이드 FFAB BP관리법 만약에 친구 등록 할 분이 없으시면 가볍게 튜토리얼 후에 추천아이디를 68a5ef78로 입력하고 서로 서로 아이템을 나눔 하면 좋습니다.^^ (레어아이템과 돈/기타 아이템 등등이 추천 받은사람도 한사람도 얻는답니다.)이제는 변경 되어 소환석 천고뇌음번개참x1 / 북두골쇄참(r)x1 / 엑스포션 x2 / 10000GIL 로 변경 되었습니다. 받을수 있는 아이템을 못받으면.. 피곤하게 시작합니다..크윽...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폰인 경우 이곳을 눌러 주세요.(구글플레이입니다.) 이글은 이미 플레이를 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고수님들이야 패스 하셔도 되는 글이기도 합니다만, 초보분들은 BP/LP관리에 힘이 드실꺼라 여겨지기 때문에, 작성을 해봅니다. LP같은경우는 3분에 1LP씩 회복을 하고 B.. 2012. 10. 26.
오랫만의 이야기. 이런 저런 일이 많았던 듯 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여러 일을 겪다 보니 말이 줄고, 남들에게 나타내기 보다는 정작 자신은 오히려 과거로 숨어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주변에 감사한 사람들과 실망한 사람들의 모든 이야기를 잠시 내려 놓고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기사로 나갔던 나의 펜탁스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다시 사진에 집중하는 무언가들..상업사진으로는 꽤 정신 없이 뛰어 왔지만 어느순간 자신을 위한 힐링포토에 대해서는 등한시 한 듯 합니다."너는 무엇을 찍고 싶은 것인가?"라는 질문을 얼마전에 받고 적잖히 당황한 기억도 있습니다. 남을 위한 사진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사진을 잊고 산것 같기도...또 소중히 하던 많은 것들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개인 적으로 기억들.. 2012. 10. 25.
2012 Fireworks in Seoul. 클릭하셔서 보셔야 합니다... 파노라마 작업했습니다. 14mm 로 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붙였네요..^^ Nikon D700 항상 이촌에서 담는게 싫어서 이번에는 맘편히 담아 보고 위치도 바꿔 보고 싶어서.. 조금 다른 뷰로 이동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내년 도전 뷰는 또 따로 생겼네요.. >_< 열차와 동시에 담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밝게 안담겨서..;ㅂ; 조금 슬펐어요... 어쩌다 보니 불꽃 놀이는 벌써 10년중 반은 참가 한거 같습니다. 한강에 자전거 정말 많더군요.. 이런날은 자전거는 두고 오시지.. 너무 엉키니까.. 자전거 갖고 계신 분들이 "여긴 자전거 도로야!!!" 라고 외치는데.. 음.. 저는 행인이 다니는 곳에 있었는데 벼슬도 아니고.... 좀 그렇더군요..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인데 욕하고 .. 2012. 10. 7.
the Doll ( Ball Joint Doll ) 벌써 1년이 넘게 인형 제품 촬영을 하면서도 역시나 인형에 감정을 이입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요즘엔 너무 정형화 된 사진 보다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촬영해달라는 이야기에 플래쉬도 꽤 자제 하는 편이지만,가장 큰 문제는 감정이입사람을 대상으로 피사체를 결정할 때는 사람의 느낌이나, 대화 방법 버릇 등을 체크해서 촬영을 하는 편인데, 인형은 그렇게 되지 못한다. 있는 그대로와 해석된 감정으로 다가가야 하는데 그만큼 까다롭기도 하다. 항상 같은 방식으로 촬영할 수도 없고, 늘 새로운 느낌으로 접근을 하려다 보니, 개인 적으론 참 까다로우며, 난이도가 높은 물건이기도 하다.원형 제작자의 기분과 느낌이 투영되는 것으로 보면, 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주는 사진과도 닮았는데, 그 모든것이 담겨야 한다는 것은 꽤 어려.. 201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