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PENTAX SMC M 35-70mm f2.8/3.5 허허 사연 많은 녀석이 다시 내손에 들어와 버렸다. 원래 펜탁스 물건은 이젠 안사고 예전 바디들로만 운용한다 + 개인 작업과 제품사진은 펜탁스로... 가 기본적인 생각이었으나..음...추억이 깃들어 있던 렌즈였는데 우연찮게 좋은 분께 뜬금 없는 양도(?)를 받았다.. 원래 계획이라면 내년 정도나.. 슬금 슬금 구해 볼까 생각 중이었으나.. 상태 좋다는 룩X님의 강력 추천과 또 전에 의뢰하신걸로 만났던 좋은 분인데다가, 가격도 시세에 맞춰 말씀을 하셔서.. 또 언제 이녀석을 볼까? 해서 덥썩 가져와 버렸다.다른이의 돌사진을 처음으로 촬영하게 해준 녀석이기도.. 내 소중한 딸아이의 돌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샵에 매입을 부탁하며 쓰린속을 부여 잡게 만든 녀석이었다.딸아이를 담던 바로 그렌.. 2012. 11. 14. 소나기가 지나간 길 2012년 8월에 찍은 사진.. 클릭해서 보세요. 2012. 11. 13. 2012. 11. 13. 새벽 보정을 하면서.. 촬영하던 날의 기분을 느끼며 미소 지을수 있는건 행운이다. 2012. 11. 13. 異面世界.. 異 面 世 界 이면세계 ㅁ*ist DS + Phenix 24mm f2.8 MC + Infrared Filter 지나가는 가을의 분위기는 머나먼 기억속의 따뜻한 추억처럼 햇살을 동반해서 멀어져간다.역광에 약한 피닉스 렌즈 이기에 따뜻한 햇살을 표현하는데는 그만인 듯 하다. 주말에 목소리를 많이 썼더니 목소리가 안나와서 낑낑대는 중..;ㅂ; 흐흑. 보정은 3000장이 밀려 있고..아흑. 2012. 11. 12.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가을밤.. 달달한 아포가또.. 마시기에 조금 따뜻한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피곤한 밤에는 떠오르는 법이다.참 좋은 바디라고 생각하는 가성비의 제왕.ㅋ K-x 남들이 쓰레기라 해도 내손에 있으면 참 이쁜 장면을 만들어주니.. 고마운 녀석이다. 2012. 11. 9. 가족이란... 인생이란 답이 없는 퍼즐을 함께 맞추고 풀어가는 사람들이 아닐까요?...어렵다고 포기 하지 않고.. 나의 퍼즐을.. 그리고 가족의 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나가는 것..삶이 끝날때까지 하나씩 맞추어 가는 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Photo By Studio MUJINism 2012. 11. 8.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