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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Mujinism228

무진군의 촬영 장비 - 바디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진군의 사진 사진 촬영 장비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최신 장비도 아니고 오래되었죠.. 그만큼 산전 수전을 함께 겪으며 온 소중한 동료 같은 장비 입니다. 각 작업별 다른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있구요. 뭐 제가 영상을 하는 것은 아니니 사진 촬영 장비. 그러니까 사진에만 집중 해서 구성 하고 15여년 함께 한 장비들을 소개 합니다. 제바디로 사용 하는 메이커는 사실 2개 회사 입니다. 이전부터 넘어온것으로 치면 올림푸스나 후지나 캐논 까지 해서 총 5개 업체를 사용 하는 군요. 사실 소니는 못써 봤습니다. 살짝 살짝 만지는 정도랄까요? 필름 바디는 사실 현재 상황에서는 악세사리나 혹은 재미 정도로 사용되는 소품의 이미지가 점점 많아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아나로그 감성에.. 2020. 3. 9.
Godox A1 mobile SpeedLight 안녕하세요? 무진군입니다. 이번에 리뷰 할 것은 고독스 A1 모바일 라이트 입니다.. 고독스 제품에 대해서 사실 알게 된지는 TT시리즈(과거 TTL이 안되던)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들어 약진이 강해지면서.. 게다가 직접 만져 보니 "오..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의 간증이 이어져서 결국 고독스의 길로 빠져 버렸습니다. 사실 A1제품은 아이폰 계열 핸드폰의 플래시 혹은 보조광 등으로 이용하기 위해 제작 되어 있으나, X system(고독스 내의 브랜드 sync system)을 지원 함으로써 기존에 있던 고독스의 동조기로 제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구성은 매우...매우 심플 합니다. 충전및 펌업을 위한 케이블 한글&원문설명서 품질 보증서 QC카드 접착판 2개 입니다. 접착판은 금속으로 되어 있어 A1뒤.. 2018. 6. 6.
MUJINism Tip] 조명장비에 대한 상식. 조명에 대해서는 대부분 다 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몇가지 회사별로 다른 점과 상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다르게 말하면 원하는 결과물을 위해 장비를 얻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 광량에 따라 색온도가 차이날 수 있다. 적게 날수도 있고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각 회사 각 제품 마다 차이가 있고 색 연속성이 좋을 수록 가격이 비싼게 많습니다. (WB로 제어 가능, 복합조명일때는 보정이 힘듬..@_@ 다 섞여.~~~) 2. 광량 상태가 오락 가락 할 수 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장비를 선택할 때 고려 사항 입니다. 가끔씩 균일 하지 못하고 튈 때가 많습니다. (고가 장비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아 집니다.) (2스탑이상 나면 조명기기로써 성능 자체가 의심 되므로 점검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2018. 4. 24.
MUJINism Tip] 센서별 크리 분류 2018 Ai파일은 공개 안합니다. 뭐 간단히 말해 센서 크기별 비교구요.. 1/1.7인치 스마트폰도 나오는 시대이고.. 그 이하 사이즈에 대한 감도 기를 겸 올려 놓습니다. 표를 보는 부분은 따로 설명 하진 않겠습니다. 어차피 알 사람은 좋은 자료일 테고 모르는 사람에겐 의미 없는 글자 조합이니, 편히 보세요. :) 강의 자료 겸 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니, 불펌은 자제요. 2018. 3. 28.
Review] 어반스타일 카메라 백팩 OSMOSE CQ520 이 리뷰는 오즈모스사에서 체험용 가방을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제조사에서는 체험용 제품 제공 외 포스팅 내용에 대해 어떠한 관여가 없음을 밝혀 드리며, 블로거 무진군의 주관적 리뷰임을 밝힙니다.OSMOSE CQ520 CAMERA BACKPACK이번에 리뷰를 하는 내용은 OSMOSE CQ520 카메라 백팩 입니다. 일상용 어반 스타일의 백팩이 기본 스타일로써, 모듈형카메라 가방입니다. 내부에 기본적으로는 2개의 유닛백이 있으며, 전체를 카메라 장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IN3 카메라 프로텍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촬영 장소등에 도착 했을 때 편리하게 작은 가방으로 변형해서 사용하는 것이 큰 장점인 카메라 가방 입니다. 이전 Ci601형태에서 방수 기능이 강화된 형태의 카메라 가방으로써 공식 홈페이지에도 .. 2018. 3. 5.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 상업 사진가로써 충족하는 메이커의 기준에 대해 조금 생각해 봤습니다. 2017년의 마지막에 이야기지만, 이것은 뭐 대부분에 해당 되는 이야기 일테니 조금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시겠만,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상업장비를 선택합니다.(RAW촬영을 하는 저로써는 사실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문제등은 문제가 안되는 편이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Jpeg촬영을 주로 하시는 상업 작가님들도 계시니 그분들 같은 경우는 색감에 관련된 부분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신뢰할 AF를 갖고 있는가?의도적이 아닌 이상에야 원하는 곳에 맞는 AF가 되야 합니다. 뭐 고질적인 몇몇 장비들이 있으니 저도 고통 받았고 여러 모로 고통 받게 한 바디가 있었죠. 노출이 EV+-1.. 201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