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DS62 *istDS] 태양과 친해 지는 법 하나씩 배우고는 있으나 쉽지는 않은... 라이팅기법이란게 어찌 보면 별거 아니기도 하지만.. 모르기에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플래쉬와 친하게 지낸지 벌써 2년이 되었지만.. 빛은 항상 오묘하다.. 더군다나 태양이란 녀석이 끼어 있으면.. 더욱 힘든 것이 바로 라이팅이 아닐까 싶다.. 2010. 7. 14. *istDS] 골목길 블루스 진지한 사진 찍는 사내인 골목길 블루스 님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뭐 이래 저래 사연이 많아서..오랫만에 본 것도 있고.. 최근의 무진군의 의문을 해결해 주기 위한 해결사로 등장해 주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은지 벌써 이사람과도 6여년의 시간이 되어 가는 군요. (아...벌써..=ㅅ=;..) 항상 진지한 시선을 갖고 있는 친구입니다.. 사진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걸로는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하는 무진군의 소중한 동료 입니다.. 쉽게 변해 가는 인간관계 속에 항상 한결같은 동료가 있다는 것은 꽤 든든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0. 7. 14. *istDS] 오늘은 마나님 탄신일.... 아침부터 신경쓰고 있다가 X리 바게트 에서 사온 케잌.. 사실 마나님은 장염 상태로 못먹습니다..=ㅅ=;; 그러다 보니 민정겅주랑 무진군은..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뒤의 약은 민정겅주의 약..) 약발로 사는 구미호 모녀.. 처럼 우리집의 마나님과 민정 겅주는 약발로 삽니다.. 예쁘게 찍자니까 V부터 날리는 민정 겅주. 그거말고 좀 더 귀엽게 했더니 쌍V 쌍V중에 약섭취.... 잠시 약을 음미 하더니... 엄마에게 하트~~~(라면서 아빠에게 한방..) 다시 V 눈에 힘주기 힘든 민정 겅주..성의 없는 쌍V.jpg 신경쓴 외V.jpg 이러고 노는 부자를 보며.. 케잌이 있음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 마나님.jpg (입만 허락을 득..) 여튼 끝났습니다.. 맛난거 사준다고 해도 하필.. 2010. 7. 13. *istDS] 요즘 몇가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D:KSB 예전부터 범X님과 말하던 일반인 스트릿 촬영과 새로히 빛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촬영 방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흡족한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아직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ㅅ=;.. 참 복잡 다난한 상태지요. 여태까지 그러하듯 잘될꺼라 생각합니다. 2010. 7. 12. 조금 스트레스... 오늘 플래쉬가 사망하셨다.. 뭐 서브로도 못쓰는 장난감 같은 스트로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물건이 고장나는 기분은 그닥 좋지 않다.. 집도는 내가 한다! 라면서 이래 저래 손을 대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이거...쩝... 그냥 사망 선고 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플래쉬 하나를 알아 보던가.. 혹 플래쉬 기증 하실 분 있으면 땡큐 베리마치! 하면서 받는 수 밖에...=ㅅ=;.. 고장난건 최저가 2만2천원 짜리 장난감..=ㅅ=;;... 그래도 싱크로 케이블은 남았잖아... 라면서 위안하고 있다.. PS: 카메라의 마운트 부는 꽤나 약해서 망원 끼고 다니다 낙하하면 바디중 제일 먼저 맛가는 곳이 마운트 부라는 걸 알았다.. 맛가도 가 있는지 모른다..=ㅅ=;.. 중고 거래 할때, 셔터막과 스폰지.. 2010. 7. 4. *istDS] 근무지... 다른 사람의 일하는 곳을 보는 것 만큼 흥미로운건 없다.. 그 시선의 끝에는 누군가의 가장의 땀이 배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2010. 7. 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