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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 Darkness)7

인간을.... 기억되는 것이 아닌 기록 되는 것으로.. 취급 하고... 또 당하는 것이 싫다... 내가 먼저 취급했기에 당하는 거라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취급하는게 먼저인지.. 당한게 먼저인지도 모르고.. 또 이렇게 내 자신이 선량한척 하고 있는 모습도 .. 신물이 난다... 염증이 곪아 터지고 있다... 2008. 9. 22.
상처. 괜찮아..내가 너의 힘든 손을 잡아줄께. 이런말 .... 한번쯤은 꼭 듣고 싶다 2008. 9. 5.
문득.... 문득, 보고싶은 사람이 생겨나고... 또 그러고 나니 그사람이 미친듯이 보고 싶고... ...................... 내혈관에 아드레날린이 퍼져 간다... 알 수 없는 분노도.. 알 수 없는 그리움도. 혈관 속에 흩어지는 단어들.. 그래서인지 조금 슬퍼져... 2008. 8. 24.
근황.... 요즘은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날 마시는건지 몰겠다..=ㅅ=;.. 소주를 대짜컵으로 들이 붓는 내공까지 생겼넹...=ㅅ=;.... 세치혀가 인생의 한치앞을 뒤엎는구나... "매일 마시다 보니 이젠 글라스 레벨 까지 올라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2008. 8. 19.
反映 반영이란 허울은 때론 현실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진실이라 느껴질 때가 있다.. 2008. 8. 17.
8월 15일...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일 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때.. 정말 두렵게 다가온다.. 비록 내가 진실이고 세상이 거짓이라 하거나... 혹은 그 반대일지라도... 2008.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