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CULTURE LIFE4 팬이자 마음에 들었던 The Witcher 사실 평가나 기타 등등 보다는 기분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 글이니 너무 징중하게 읽진 말아 주세요. 미리니름은 없으니 편히 읽으셔도 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위쳐를 서비스 했다. 나오자 마자 정주행 돌파 해버렸던 시리즈 인데, 게임 팬도 드라마 팬도 모두 만족 시킨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위쳐와는 별개의 상황으로 이해를 해 버렸는데. 얼굴에 상처 없는 게롤트(훗날 생기겠쥬..)라던가.. 트리스 팬으로써 트리스가.. 아아... (이건 넘어갑시다.) 트리스 같은 경우 사실 CD PROJECT의 위쳐 시리즈에서 미모 폭발 해주신거지 사실 소설에서는 같은 상황은 아니고 게임상의 스토리와 소설속의 스토리가 다르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튼 넘어가서 이번 위쳐 시즌 1같은 경우는 영리한게 전체적인 시간적.. 2020. 3. 18. 일단 보면 건강 생각하게 하는 애니메이션 - 일하는 세포 안녕하세요? 무진군입니다. 오늘은 가족이 볼만한.. 괜찮은 애니메이션 하나를 소개 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단 15세 이용가에, 교육 만화 같은 '일하는 세포' 입니다. (그렇다고 교육 만화는 아닙니다.) 말그래도 우리 몸에서 일하는 세포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문제는 건강하고 아무 문제 없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겠죠..(건강하고 이상없는 사람의 밝은 이야기는 학습만화에서 찾아봐야..) 여튼 1화는 폐렴구균이 들어오면 인체의 면역체계는 일합니다..(응?) 보는 바와 같이 2화 생채기에 3화는 인플루엔자 4화는 식중독에 걸리다가 5화에선 알러지로 고생하는 ... 그러다 암세포를 거쳐..(어..어이?) 종국에는 출혈성 쇼크,...(얼마나 다친거냐?) 의 상황이 되어서 적혈구와 백혁구 대식세포.. 2020. 3. 10. 사실적인 전염병영화 - 컨테이젼 2011 최대한 스포일러 없이 관전 포인트 위주 글 입니다. 일단 예고편 보고 갑니다. 예고편에서도 느낌 오시쥬?... 다만 약간의 낙시는 있는 예고편입니다.. 저번주인가 보았던 컨베이젼 2011 입니다. 익숙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관련 영화로써 재조명 되고 있는데...최근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본 영화가 되었다는 역주행의 끝판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작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왓챠 플레이에서 보았는데, 짧은 런닝타임에 여러가지 스토리와 상황을 우겨 넣다 보니, 엄청나게 대충 대충 지나가는 느낌으로 영화가 끝납니다. 요는 첫번째 감염자 부터 시작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정부와 세계의 노력 그리고 그것에 따른 상황의 진행 등에 대한 부분은 무척 흥미롭고 꽤나 .. 2020. 3. 8. 드래곤 퀘스트 YOUR STOЯY 2019년 작품으로 호리이 유지가 감수 했고 감독은 야마자키 다카시. 꽤나 유명한 감독이었던데다가.. 대차게 말아먹었던 스퀘어 애닉스 사의 파판 시리즈 (MOVIE)의 지옥이 있었기 때문에 멋진 감독 도라에몽-스탠바이미의 감독이 맡아 다르길 마음속 깊이 응원을 하였으나.. 2019년 7월 개봉과 동시에 일본에서는 혹평일색... 개인적으로 첫 트레일러가 나왔을 때 환호를 했다. 용사!!! 용사가.. 드디어 스크린에 나타 났구나... 그만큼 세상은 썩... 사실 드래곤 퀘스트 용사중 편히 용사질 했던 인간은.. 가만보자.. 1편제외하고는.. 다들 개고생이나 주변 민폐에 어쩌구 저쩌구 인데 이 영화의 베이스가 되는 드래곤 퀘스트 5편 같은 경우의 용사(주인공)은 인생의 반을 날려 먹...은데다가, 잃어버린 1..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