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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82

일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뭐 일때문이기도 하고.. 저외에 두분을 가이드 해야 했기 때문에, 일본을 조금 다녀왔네요.. 일본어를 그닥 잘하지 못했지만.. 뭐 의사소통에 큰 문제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새벽부터 정신 없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날을 꼴딱 새고 가는거라.. 압박의 압박이...=ㅅ=;일본의 신호등은 빨간 불도 언제 바뀌는지 표시가 됩니다. 게다가.. 편도 3차선 도로도 그닥 많지가 않다는 것도 재미 있어서 골목길 다니는 재미가 개인적으론 솔솔 했습니다.언제 다시간다면.. 골목골목을 다니고 싶네요. 하네다 공항에서 내려서 잠시 들려야 할 곳이 있기에 京急蒲田역에서 내려서 蒲田역까지 걸어 갔네요.. 1.1km밖에 안되었는데 날을 꼴딱 새서 인지.. 쉽지 않았습니다. 20분이 넘게 걷다가 도착을 했더니 온몸에서 땀.. 2016. 10. 27.
사진 백업은 힘들다..;ㅂ; + 단보드 PENTAX *istDS / 수동이니 몰라유. 카이요도 에서 나온 프라모델 버전 단보.. 직접 만들고.. 개조까지 해서..ㅎㅎㅎ 눈에 불이 반짝 반짝하게 촬영.. 근데 이사진도 2013년... 그동안 안올린 사진이 왜 이리 많은 것인가? 늦은밤 하드 정리하다가...=ㅅ=; ps: 백업 하드가 모잘라서 1TB를 추가한것...도 3달이 안되어 또 모자르게 되어 버림... 행사 사진이야 납품 후 삭제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개인 작업한건..;ㅂ; 아흑... 이럴때 마다 저화소 바디를 사랑한다..;ㅂ; 어차피 600만화소의 *istDS로도 A3까지는 인화가 가능한데...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쿨럭.. 관련글은 아래 글을 참조..^^Tip] 화소 대비 적정 인화사이즈? 2015. 2. 23.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법인가 보다. 가끔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하고 지낼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작은 병에 담아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때도 있을지도... 성격이 모나서 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 비해 기억을 잘하는 지 모르겠지만, 잊혀 지지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최소한 나는 굳이 이야기를 꺼내기 보다 입을 닫고 지내는게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3. 10. 1.
요즘 근황. 이제는 안경이 어쩔수 없이 오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눈앞에 하나의 막이 있는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한걸음 떨어져서 모든 것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조금의 안도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의 연속이긴 하지만, 가끔 씩은 내려놓고 한걸음을 더 다가가서 생각하고 실행을 해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다지나가 버린 여름과 9월... 그리고 10월이 시작 되면서 쉼표를 한번 찍어 본다. 2013. 10. 1.
*istDS] 적외선 향원정. 더운 날씨에는 역시 적외선이 제격이지요..사진은 시원한데 찍을때는 익어 버린다는게 함정... 날이 조금만 더 맑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날.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MC / IR filter 2013. 8. 9.
서울하늘. 계속 비만 내리고 우중충하더니 무더위와 함게 멋진 하늘이 나타났었네요.오랫만에 눈이 다 시원해졌어요..^-^ 다음주부터 무더위라는데.. 큰일이네요.. 기능성 옷을 장롱에서 꾸물 꾸물 꺼내고 있습니다.ㅋ PENTAX *istDS + PENTAX SMC M 35-70 F2.8-3.5 2013.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