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DS82 *istDS] 요즘 몇가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D:KSB 예전부터 범X님과 말하던 일반인 스트릿 촬영과 새로히 빛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촬영 방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흡족한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아직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ㅅ=;.. 참 복잡 다난한 상태지요. 여태까지 그러하듯 잘될꺼라 생각합니다. 2010. 7. 12. 조금 스트레스... 오늘 플래쉬가 사망하셨다.. 뭐 서브로도 못쓰는 장난감 같은 스트로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물건이 고장나는 기분은 그닥 좋지 않다.. 집도는 내가 한다! 라면서 이래 저래 손을 대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이거...쩝... 그냥 사망 선고 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플래쉬 하나를 알아 보던가.. 혹 플래쉬 기증 하실 분 있으면 땡큐 베리마치! 하면서 받는 수 밖에...=ㅅ=;.. 고장난건 최저가 2만2천원 짜리 장난감..=ㅅ=;;... 그래도 싱크로 케이블은 남았잖아... 라면서 위안하고 있다.. PS: 카메라의 마운트 부는 꽤나 약해서 망원 끼고 다니다 낙하하면 바디중 제일 먼저 맛가는 곳이 마운트 부라는 걸 알았다.. 맛가도 가 있는지 모른다..=ㅅ=;.. 중고 거래 할때, 셔터막과 스폰지.. 2010. 7. 4. *istDS] 근무지... 다른 사람의 일하는 곳을 보는 것 만큼 흥미로운건 없다.. 그 시선의 끝에는 누군가의 가장의 땀이 배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2010. 7. 2. *istDS]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보는 눈이 생기지만... 세상은 시궁창이라는 걸 작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마치 이창동 감독의 "시" 처럼.. PS : 세상을 담는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다.. 있는 그대로를 담고 있는 그대로 남겨 놓아야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던.. 자연이던.. 공간이던 간에 말이다.. 2010. 6. 29. *istDS] 검은개... 좁다란 언덕길에서 마주친 녀석...=ㅅ=;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고 올라오다가 나와 10여미터 앞에서 마주쳤다.. 무척 졸린 상태라 뷰파인더에서 "설마 이빨이겠어?" 하고 찍었는데.. 와서 보니... ㅎㄷㄷ.. 무진군의 행색이 초라해서인지 잘도 무시해줘서 감사..^0^/ 렌즈를 통해 본 털사이로 비친 오싹한 그 눈은 아직도 그닥 좋진 않아.~=ㅅ=;... 2010. 6. 29. *istDS] PENTAX *istDS 참 예쁜 사진을 잘 뽑아 주는 바디.. *istDS 2010. 6. 29.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