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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82

용봉정 야경. 서울의 밤도 해외의 어떤 야경 만큼이나 화려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너무 정신 없이 의뢰 촬영만 하다 보니 개인 출사가 엄청 땡기게 되는 듯 합니다.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던 촬영이었습니다. 야경 촬영을 하다 보면, 기다림, 추위, 생각의 정리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생각이 드는 듯 합니다. 잠시나마 쉬어가는 촬영을 한번씩 갖게 되면 그만큼 기분이 편안해 집니다.생각도 정리하고 야경도 감상하는 일석 이조 였던 나들이 였습니다. PENTAX *istDS + PENTAX DA 18-55(F3.5-5.6) + PENTAX M 35-70(F2.8-3.6) + PHENIX 24mm f2.8 + 호루스벤누 호빗 삼각대 2013. 4. 18.
2012. 3. 6 #2 훌쩍 훌쩍 커나가는 딸아이를 보면 가끔씩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광각으로 데굴 데굴.. Phenix 24mm f2.8 윈도우7 맞이 준비 때문에.. 오늘도 하드 정리..=ㅅ=;.. 무한 백업모드중..=ㅅ=; 2012. 3. 7.
2012. 2. 13. 월요일 한자수업이 있는 울 딸내미.. 오자 마자 과자를 꺼내 들고 텔레비젼에 집중중... .. 눈은 TV에 돌아가 있으므로 크롭! 아래는 근황 1. 갑자기 날이 풀려서 행복해요! 2. 공DVD재고가 다 떨어져서 배송용 DVD를 구매 하려 보니.. 후쿠시마 공장 라인에서 생산되는 것 땜시 크리!..=ㅅ=;. 100여장을 이렇게 빨리 쓸줄이야.. 2011년 1월에 샀는데.... 그냥 일본 생산품이라면 좀 생각을 해보겠지만.. 이건 뭐... 아예 공장위치가 후쿠시마..=ㅅ=; 3. MZ-S에 기운차게 필름을 넣었지만.. 10여장 찍고 봉인상태..(=ㅅ=;.. 이런..) 4. 오랫만에 페리츠 필름이!!! 롤당 1500에 나와서 왕창 또 구매..=ㅅ=;. 5. 웨딩 사진 촬영해드린 분이 칭찬을 왕창.. 그덕에 나.. 2012. 2. 14.
*istDS] 태양과 친해 지는 법 하나씩 배우고는 있으나 쉽지는 않은... 라이팅기법이란게 어찌 보면 별거 아니기도 하지만.. 모르기에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플래쉬와 친하게 지낸지 벌써 2년이 되었지만.. 빛은 항상 오묘하다.. 더군다나 태양이란 녀석이 끼어 있으면.. 더욱 힘든 것이 바로 라이팅이 아닐까 싶다.. 2010. 7. 14.
*istDS] 골목길 블루스 진지한 사진 찍는 사내인 골목길 블루스 님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뭐 이래 저래 사연이 많아서..오랫만에 본 것도 있고.. 최근의 무진군의 의문을 해결해 주기 위한 해결사로 등장해 주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은지 벌써 이사람과도 6여년의 시간이 되어 가는 군요. (아...벌써..=ㅅ=;..) 항상 진지한 시선을 갖고 있는 친구입니다.. 사진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걸로는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하는 무진군의 소중한 동료 입니다.. 쉽게 변해 가는 인간관계 속에 항상 한결같은 동료가 있다는 것은 꽤 든든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0. 7. 14.
*istDS] 오늘은 마나님 탄신일.... 아침부터 신경쓰고 있다가 X리 바게트 에서 사온 케잌.. 사실 마나님은 장염 상태로 못먹습니다..=ㅅ=;; 그러다 보니 민정겅주랑 무진군은..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뒤의 약은 민정겅주의 약..) 약발로 사는 구미호 모녀.. 처럼 우리집의 마나님과 민정 겅주는 약발로 삽니다.. 예쁘게 찍자니까 V부터 날리는 민정 겅주. 그거말고 좀 더 귀엽게 했더니 쌍V 쌍V중에 약섭취.... 잠시 약을 음미 하더니... 엄마에게 하트~~~(라면서 아빠에게 한방..) 다시 V 눈에 힘주기 힘든 민정 겅주..성의 없는 쌍V.jpg 신경쓴 외V.jpg 이러고 노는 부자를 보며.. 케잌이 있음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 마나님.jpg (입만 허락을 득..) 여튼 끝났습니다.. 맛난거 사준다고 해도 하필..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