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DS] 오늘은 마나님 탄신일....

아침부터 신경쓰고 있다가 X리 바게트 에서 사온 케잌.. 사실 마나님은 장염 상태로 못먹습니다..=ㅅ=;;
그러다 보니 민정겅주랑 무진군은..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뒤의 약은 민정겅주의 약..)
약발로 사는 구미호 모녀.. 처럼 우리집의 마나님과 민정

겅주는 약발로 삽니다..

 

예쁘게 찍자니까 V부터 날리는 민정 겅주.

그거말고 좀 더 귀엽게 했더니 쌍V

쌍V중에 약섭취....

잠시 약을 음미 하더니...

 

엄마에게 하트~~~(라면서 아빠에게 한방..)

다시 V

눈에 힘주기 힘든 민정 겅주..성의 없는 쌍V.jpg

신경쓴 외V.jpg

이러고 노는 부자를 보며.. 케잌이 있음에 행복한 웃음을 짓는 마나님.jpg
(입만 허락을 득..)

 

 

여튼 끝났습니다.. 맛난거 사준다고 해도 하필 생일날..
그래서 퉁치기로 하고 ...정확히 1달 후에 벌어질 무진군의 생일은..

절대 난 건강할테니까.. "맛난 것 쫌.."
이라면서 보냈습니다..

 

설거지도 해줬는데 생일 날에는.. 그럼.. 보정 좀 대신 해줄라나..(응?)

 

이젠 20만원이면 사는 바디로 사진을 찍다.(렌즈는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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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보다는 뷰파인더 안의 마음을 돌아봐야 할 때..
어떻게 찍느냐 보다 어떻게 담아야 하는 가가 중요한 것이 라는 걸
많은 사람들은 잊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