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래쉬가 사망하셨다.. 뭐 서브로도 못쓰는 장난감 같은 스트로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물건이 고장나는 기분은 그닥 좋지 않다.. 집도는 내가 한다! 라면서 이래 저래 손을 대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이거...쩝...
그냥 사망 선고 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플래쉬 하나를 알아 보던가..
혹 플래쉬 기증 하실 분 있으면 땡큐 베리마치! 하면서 받는 수 밖에...=ㅅ=;..
고장난건 최저가 2만2천원 짜리 장난감..=ㅅ=;;...
그래도 싱크로 케이블은 남았잖아... 라면서 위안하고 있다..
PS: 카메라의 마운트 부는 꽤나 약해서 망원 끼고 다니다 낙하하면 바디중 제일 먼저 맛가는 곳이 마운트 부라는 걸 알았다..
맛가도 가 있는지 모른다..=ㅅ=;.. 중고 거래 할때, 셔터막과 스폰지 등만 볼 줄 알았지..이건 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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