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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S62

어제 신승훈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데뷔 18년째.. 올해 40.... 여전히 센스 있는 가수로 멋진 공연이었다. 팬 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노래를 부르는 바른생활 가수? 라고 생각하는 무진군으로써 싸이와 신승훈 두사람 중에 한군데를 가기로 결정한 이상 고민이 되었다. 사실 공연사진을 찍기 위해 갔는데 싸이공연에서는 물을 뿌린다던가 광란의 상황일듯 해서 촬영조건이 좋지 않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은 못한다. 공연중 "땡벌" 이 가장 임펙트가 컸었다.. 율동을 시키며 관중을 이끄는 카리스마도 여전했고, 전에 보았던 이승환이나 이문세씨나 YB,자우림등등 중에 역시 관중을 끄는 힘은 연륜이 아닐까 생각한다.(이승환/이문세/신승훈이 전체적으로 사람을 끄는 힘이 강했다. 누구누구가 공연을 잘 못한다 라는 뜻이 아니다..^.. 2007. 5. 30.
펜탁스 호야에 인수합병? 노우~~~~... 펜탁스가...펜탁스가...내사랑 펜탁스가... ...................라고 하지만 카메라 사업은 계속 될꺼라 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겠지만, 1:1 바디의 꿈은 멀어질듯 보입니다. 어느 메이커의 무슨 바디를 쓰던 자신의 바디에 대한 애착이 있겠지만, 필자는 *istD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것은 아.. DS는 사용자를 진화 시키는 바디다.(여기서도.유명한D의 이야기를...ㅡㅡ;)... 적당히 사용자 편의성이 있으면서, 다양한 수동군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필자같이 구형의 바디 느낌으로 쓸수 있는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로써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아예 접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진취적인 느낌의 카메라는 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 200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