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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스냅 사진가와 스튜디오 사진가의 차이점.. 사실 두가지 일을 다하고 있는 중인 무진군입니다만, 최근 들어 느끼는 점은 큰 차이가 있는 비슷한 photographer의 구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큰차이 중에 하나는 스냅사진가 같은 경우는 장소가 의뢰주에 의하여 랜덤으로 발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상도 못한 황당한 장소일 경우도 있고 그외로 자주 촬영을 나간 곳일 수도 있지요.)그때 가장 많이 필요한 스킬은 사진기술은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 할 공간을 빨리 찾아 파악 하는 것이 중요 하기도 합니다. 스냅사진은 특성상 많은 변수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진가가 자신의 페이스로 변화를 주고, 장악하는 스킬역시 필요하지요. 반대로 스튜디오 사진가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변화에는 쉽게 적응이 어려.. 2013. 2. 5.
2013. 2. 4. 입춘... 눈이 15cm도 넘게 온 입춘의 대설...경칩이 아직 안왔으니 개구리 나왔다가 얼어 죽는 일은 없겠지만...욘석 보겠다고 눈을 뚫고 집에 왔더니 너무 너무 지쳐 버렸다.. 비몽 사몽간에 녀석 이 일찍도 왔고 카메라 하나 들쳐 업고 나가서 눈놀이를 했는데 들어 보이는건 조금 삐뚫어진 하트..내가 욘석 생각하는 마음 같기도 해서 짠하다. 어쩌다 보니 집안을 뒤져도 장갑을 찾을 수 없어서 미니 눈사람을 만들자! 라면서 작은 눈사람을 함께 만들어 줬다.. 이후 날개와 아빠가 꽂아준 팔로 마무리가 되었다.원래 천사는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못만드는 거겠지.? PENTAX K-x + PENTAX DA 70mm f2.4 Limited 훗날 좋은 기억이 되면 좋겠는데.. 2013. 2. 4.
세트장을 아예 제작 하는 중... 이러다 영화 만들기세.. PENTAX *istDS + PENTAX SMC M 35-70 f2.8-3.5 2013. 1. 31.
사랑에 대하여... 사랑에 대한 정의가.. 어떠한 형태인지 어떠한 방법이나 표현인지에 대해 중요한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어렸을적.. 그리고 현재 까지 여러 종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며 살았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든 것에 대해 실망하기도 또 기뻐하기도하면서 느꼈는데..결국 사랑이란 것은 변치 않는 것 같다.실망하고 화가 나고 해도 결국 그사람이 나에게 보인 방법일뿐이지..사랑한다 라는 그 감정은 변치 않는게 아닐까? 소소한 모든 것에 감정이 담기고 시선에 감정이 담기는 것에 너무 익숙해 져서 진정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밤.. 2013. 1. 15.
Gundam RX-178 요즘 머리속도 복잡하고 정리 해야 하는 일들이 산더미인데 진도가 안나가다 보니 년말->년초까지 유체이탈 상태 입니다. 기분전환겸 RG 막투 한번 찍었네요.. Bandai Real Grade Gundam RX-178 에우고 ver 2013. 1. 13.
2013.... 불꽃 같았던 2012년 같았습니다. 앞으로의 2013년도 역시 더욱 불꽃같이 살 것 같습니다.생각하던 일들의 마무리가 점점 늘어지고 있고... 촬영과 마감이 번갈아 오면서 정신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런 모든 것들이 새로운 행복을 준비 하기 위한 일이라 생각합니다만..부담감과 걱정이 드는건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3년에는 다시금 블로그를 흥하게 만들어 보겠...(응?)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타는 한해의 태양처럼 멋진 2013년을 맞이 하시면 좋겠습니다. 2012년 후반부 멘붕 상황의 연속 이었기 때문에.. 이제 조금 추스리고 신발끈을 동여 매고 있습니다. 다시 뛰어 봅시다 2013년!!!!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