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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Product BJD Daisy. Products Photo of DaisyPhoto by Studio MUJINism Product by Bambola worldPENTAX K20D / PENTAX SMC A50mm f1.4PENTAX는 Nikon바디로는 나오지 않는 색감이 있다. 물론 약간의 문제로 인한 센터 입고로 촬영이 불가 했던 것도 있었고... RAW로 찍으면 다 똑같아 라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 차이가 나는 점이 존재 하며, 촬영 데이터를 같이 맞추고 라이트룸에서 같은 세팅으로 해도 다르다는 점 때문에, 제품촬영에는 펜탁스 라고 외치는 편.단.. 귀금속 금속류는 펜탁스 바디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이후 K-5iis 영입후라면 괜찮아 질라나..) 여튼 Nikon바디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으로 인해 지출이 50정도 .. 2013. 3. 3.
장인 nikon D700 + Nikkor AF50mm f1.4D촬영의뢰를 받아서 제작 공정 촬영을 갔는데 꽤 새로운 것을 많이 본듯 합니다.반지 제작 과정 전반을 촬영하였는데, 금을 녹이는 것 부터 조각 장면, 다이아몬드를 안착 시키는 과정입니다.특이한 느낌이네요,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구요..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그 모든 과정은 참 대단합니다. 이래저래 무언가를 제작하는 촬영 의뢰나, 혹은 공연 사진 쪽으로 요즘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각자의 장인들의 생각들을 들어보거나 그 모습에서 느껴지는 철학들에 많은 배움이 있기도 하네요..항상 새로운 멋진 분들을 만나 경험하는 삶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013. 2. 22.
스퀘어에닉스 최강의 카드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 확산성 밀리언 아서 내의 브리튼에는 3가지 세력이 존재 합니다.(사실은 마녀와 11인의 지배자, 외적, 요정의 4가지 세력이 더 존재 합니다만,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세력은 위의 3개중 하나 입니다.) - 캐릭터 부터는 검색등의 용이함을 위해 텍스트로 리뷰를 작성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보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 우리나라 판 PV 한글 자막 오프닝 (슬픈 내용이라면, 랜덤에 굴하지 말라는 노래 가사..=ㅅ=;..) 개인적으로 이쁜걸로만 보자면 마법의 파...;ㅂ;(아무 생각없이 검술의 성을 골라 버린..) 먼저 게임을 시작하면, 검술의 성, 기술의 장, 마법의 파의 3가지 속성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사실 그렇게 중요 하진 않습니다. 검술의 성이라고 해도 마법의 파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그반.. 2013. 2. 14.
PENTAX K-5iis 아마도 다시금 펜탁스 카메라를 산다면.. 재구입 예정에 있는 k-5iis입니다. 이미 발매시 나와 있던 여러가지 정보로 D800E의 크롭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중..가장 문제가 되던 AF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제품 촬영용 바디로는 현재 k20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올해내 재구입 0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수입사의 변경이 가장 컷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수입사가 세기로 변경된 지금 개인적으로는 다시금 펜탁스의 새바디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세로그립을 여전히 갖고 있는 이유겠지요..- 이로써 세로그립은 판매 되지 않을듯 합니다.)이미 많은 리뷰어 분들이 해상력등등이 대단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저역시 동의하는 편입니다.솔직히 AF 측거점이 X맛인점.. 외장 .. 2013. 2. 5.
스냅 사진가와 스튜디오 사진가의 차이점.. 사실 두가지 일을 다하고 있는 중인 무진군입니다만, 최근 들어 느끼는 점은 큰 차이가 있는 비슷한 photographer의 구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큰차이 중에 하나는 스냅사진가 같은 경우는 장소가 의뢰주에 의하여 랜덤으로 발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상도 못한 황당한 장소일 경우도 있고 그외로 자주 촬영을 나간 곳일 수도 있지요.)그때 가장 많이 필요한 스킬은 사진기술은 당연한 것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 할 공간을 빨리 찾아 파악 하는 것이 중요 하기도 합니다. 스냅사진은 특성상 많은 변수가 존재 하기 때문에 그것을 사진가가 자신의 페이스로 변화를 주고, 장악하는 스킬역시 필요하지요. 반대로 스튜디오 사진가 같은 경우는 다릅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변화에는 쉽게 적응이 어려.. 2013. 2. 5.
2013. 2. 4. 입춘... 눈이 15cm도 넘게 온 입춘의 대설...경칩이 아직 안왔으니 개구리 나왔다가 얼어 죽는 일은 없겠지만...욘석 보겠다고 눈을 뚫고 집에 왔더니 너무 너무 지쳐 버렸다.. 비몽 사몽간에 녀석 이 일찍도 왔고 카메라 하나 들쳐 업고 나가서 눈놀이를 했는데 들어 보이는건 조금 삐뚫어진 하트..내가 욘석 생각하는 마음 같기도 해서 짠하다. 어쩌다 보니 집안을 뒤져도 장갑을 찾을 수 없어서 미니 눈사람을 만들자! 라면서 작은 눈사람을 함께 만들어 줬다.. 이후 날개와 아빠가 꽂아준 팔로 마무리가 되었다.원래 천사는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못만드는 거겠지.? PENTAX K-x + PENTAX DA 70mm f2.4 Limited 훗날 좋은 기억이 되면 좋겠는데.. 2013.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