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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Body

PENTAX K-5iis

by 무진군 2013. 2. 5.


아마도 다시금 펜탁스 카메라를 산다면.. 재구입 예정에 있는 k-5iis입니다.
이미 발매시 나와 있던 여러가지 정보로 D800E의 크롭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중..

가장 문제가 되던 AF부분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제품 촬영용 바디로는 현재 k20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내 재구입 0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수입사의 변경이 가장 컷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수입사가 세기로 변경된 지금 개인적으로는 다시금 펜탁스의 새바디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세로그립을 여전히 갖고 있는 이유겠지요..- 이로써 세로그립은 판매 되지 않을듯 합니다.)

이미 많은 리뷰어 분들이 해상력등등이 대단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계시고.. 저역시 동의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AF 측거점이 X맛인점.. 외장 플래쉬에서 선/후막노출을 제어해야 하는 점등등은..
여러가지 점에서 약점이었으나.. AF 측거점 등등은 많이 개선 된 듯 하고..
정지된 이미지를 만들거나, 스톡 포토그래퍼로 판매중인 사진들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동성이 좋은 카메라 쪽이 확실히
좋을 듯 합니다.(해상력에도 우위가 있구요.)


여러 해외 사이트에서도 장점에 AF가 언급 되는 걸로 봐서는 이정도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크롭바디중에는 기대 1순위이기도 하고, 스톡 포토그래퍼에겐 좋은 바디라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화소의 아쉬움은 있지만요.-그게 아쉽다면 판형과 화소가 높은 D800E쪽이 맞을듯..)

여태 펜탁스 바디를 써본 느낌으로는 틀림없이 거의 없는 단점과 무척 많은 장점이 있기에 가성비에서는 확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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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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