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Portrait 진심이 담겨진 이야기와 마음이 항상 고맙고 감사한 분.. 시립예술단 공연 촬영중 만난 반가운 얼굴. 몇년 만에 만난것 같은..(실제로도 1년도 더 지나 뵙게 되었네요..) 그만큼 반가워 마음에만 담지 못하고 한장의 사진으로 남겨 오다. 2012. 11. 29. MSZ-006 Zeta GUNDAM Real Grade RG버전으로 10번째 킷으로 발매된 제타 건담..입니다.^^;.. 가격 상승이 있었네요TT^TT(그래도 발매와 동시에 공수 받은...ㅋ) 박스 디자인 입니다. 뭐 일반적이네요.. 완전 변형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주고 있습니다. 14cm정도의 크기가 완전변형이 어찌 될까 싶어서 @_@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킷...이었으나... 역시나 완전변형이 중점이다 보니 각 관절이.. 튼튼은 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마크 투가 가장 튼튼하고.. 건담 시드류보다도 조금...은... 딸리는 느낌이랄까요?)러너는.. 덩어리로 보면 A-I까지 있고 (9개 러너) 전체적으로 가동성 위주보다는 변형 위주라 자잘한 부품이 드글 드글 합니다. (일반적 관절과도 다르지요.. 아마도 MG제타와 비슷할 듯 합니다.) 데칼 작업전의 .. 2012. 11. 26. 심야의 보정작업.. 차디차게 식은 커피 한잔과 슬슬 체력이 딸리는 상황에서도 한장의 사진이 나에게 감동과 보람을 준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 한장 한장 보정을 하는 것이 고되고 힘들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다. 오래도록 관찰과 의도를 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이 억지로 만드는 사진 보다 훨씬 살아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고되도 이일에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이유이다. ⓒStudio MUJINism 2012. 11. 16. Snap... 순간 순간 지나간 행복한 순간을 잡아 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못바꿀지도 모른다.내자신이 행복에 대한 열망이 더 강할 수록 다른이의 행복의 모습이 더 잘 보여서 일지도 모른다. 누군가 그랬던가.. 예술가는 배가고프고 힘들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행복해 지기 위해 관찰하고 행복을 표현하는 많은 것들의 순간들에 나 역시 물들어간다.행복한 순간 순간에.. Studio MUJINism 2012. 11. 14. PENTAX SMC M 35-70mm f2.8/3.5 허허 사연 많은 녀석이 다시 내손에 들어와 버렸다. 원래 펜탁스 물건은 이젠 안사고 예전 바디들로만 운용한다 + 개인 작업과 제품사진은 펜탁스로... 가 기본적인 생각이었으나..음...추억이 깃들어 있던 렌즈였는데 우연찮게 좋은 분께 뜬금 없는 양도(?)를 받았다.. 원래 계획이라면 내년 정도나.. 슬금 슬금 구해 볼까 생각 중이었으나.. 상태 좋다는 룩X님의 강력 추천과 또 전에 의뢰하신걸로 만났던 좋은 분인데다가, 가격도 시세에 맞춰 말씀을 하셔서.. 또 언제 이녀석을 볼까? 해서 덥썩 가져와 버렸다.다른이의 돌사진을 처음으로 촬영하게 해준 녀석이기도.. 내 소중한 딸아이의 돌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샵에 매입을 부탁하며 쓰린속을 부여 잡게 만든 녀석이었다.딸아이를 담던 바로 그렌.. 2012. 11. 14. 소나기가 지나간 길 2012년 8월에 찍은 사진.. 클릭해서 보세요. 2012. 11. 13.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