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버전으로 10번째 킷으로 발매된 제타 건담..입니다.^^;..
가격 상승이 있었네요TT^TT
(그래도 발매와 동시에 공수 받은...ㅋ)
박스 디자인 입니다.
뭐 일반적이네요..
완전 변형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 주고 있습니다.
14cm정도의 크기가 완전변형이 어찌 될까 싶어서 @_@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킷...이었으나...
역시나 완전변형이 중점이다 보니 각 관절이.. 튼튼은 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마크 투가 가장 튼튼하고.. 건담 시드류보다도 조금...은... 딸리는 느낌이랄까요?)
러너는.. 덩어리로 보면 A-I까지 있고 (9개 러너)
전체적으로 가동성 위주보다는 변형 위주라 자잘한 부품이 드글 드글 합니다.
(일반적 관절과도 다르지요.. 아마도 MG제타와 비슷할 듯 합니다.)
데칼 작업전의 제타 입니다.(방패와 라이플에만 데칼을 했군요..)
무진군은 도색은 안합니다..ㅋ (먹선 작업만..) 기본 색상이 이렇구나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인상이나 자세는 좋습니다. 다만 액션 자세시에는 서있는 것 이외에는 왠만하면...ㅎㅎㅎ
(관절이 안좋아서 흐물댄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변신이라도 할 듯 각부위가 다 움직이니 흐물 흐물..)
스탠드로 역시 공중병기 답게 자세를 잡는게 좋을 듯 하더군요..
원색이 강한 각파츠의 색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이전에 발매된 RG라인들에 비해 원색이 상당히 강하네요..
촬영 하기엔 참 이쁜 때깔을 보여주는 킷이기도 합니다.
먹선 라인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저스티스나 토나오던 프리덤에 비하면...)
다만 데칼의 크기가 엄청 자잘 하다는게 문제..
완성할려면 .. 앞으로 1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나눠서 생각날때 마다 데칼 작업 해야 할듯 하네요..
(다음엔 변형상태 샷으로 촬영을..)
가벼운 건프라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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