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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물건 이야기

PENTAX SMC M 35-70mm f2.8/3.5

by 무진군 2012. 11. 14.



허허 사연 많은 녀석이 다시 내손에 들어와 버렸다.
원래 펜탁스 물건은 이젠 안사고 예전 바디들로만 운용한다 + 개인 작업과 제품사진은 펜탁스로... 가
기본적인 생각[각주:1]이었으나..

음...

추억이 깃들어 있던 렌즈였는데 우연찮게 좋은 분께 뜬금 없는 양도(?)를 받았다.. 원래 계획이라면 내년 정도나..
슬금 슬금 구해 볼까 생각 중이었으나.. 상태 좋다는 룩X님의 강력 추천과 또 전에 의뢰하신걸로 만났던 좋은 분인데다가,
가격도 시세에 맞춰 말씀을 하셔서.. 또 언제 이녀석을 볼까? 해서 덥썩 가져와 버렸다.

다른이의 돌사진을 처음으로 촬영하게 해준 녀석이기도.. 내 소중한 딸아이의 돌사진을 촬영했고..
이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샵에 매입을 부탁하며 쓰린속을 부여 잡게 만든 녀석이었다.

딸아이를 담던 바로 그렌즈는 아니지만.. 다시금 같은 렌즈를 구해서 기쁘다랄까..(언제고 그시리얼을 보게 된다면 구할테다..)

그래도 같은 렌즈를 구해서 딸아이 사진을 찍자마자... 전율이.!!!! 아.. 왜 잊고 지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나와는 궁합이 참 찰지게 맞는 렌즈다.7,8년전에는 AF버금가는 속도로 포커스를 잡아댈 만큼 손에 익었었으니...)


행복하게 쓰게 될 듯 하다.


내일은 58mm 캡하고, 이번달 프로젝트로 생각하는 것이 있어서.
그걸 위한 장비를 좀 챙겨 놓을겸 가까운 샵이나 나갈예정입니다.


아.. 보정 3000장은...언제 다하나.. ;ㅂ; 열심히 털어내면 1000~2000장이 매주 다시 쌓이는 ..lllOTL
그래도 즐거운건 내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걸 믿어주는 분들덕에 오늘도 감사 하게 일을 하고 있다.




  1. 이제 맥스봉도 손을 띠고 세기에서 유통을 맡으니 다시금 최신바디를 들여올지도 모르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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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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