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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많은 Creator의 착각. 주 : 많은 Creator라 함은.. 창조적인 활동을 하는 아마추어 포함의 모든 대상을 말합니다. 가끔 듣는 이야기가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 질까?"명확한 답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더 좋은 장비로 작업을 하면, 조금 작업시 더 편해 지고, 실수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기에 실수를 줄이고 작업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이지 '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가끔 보면, 장비를 바꾸면, 자신도 같은 장비를 쓰는 다른이와의 실력과 같다 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자의 특기가 있는 것이고, 그 실력이라는 것은 사실 비교라는 것은 무의미 해지지요.카메라도 렌즈도, 붓도, 연필도.. 모두 그냥 도구일 뿐입니다.제가 미켈란젤로의 연필을 구했다고 해서 미켈란 젤로 같.. 2012. 11. 2.
Little Musician PENTAX *istDS + Pheonix 24mm f2.8 MC 꼬마 음악가가 되었네요..(곰세마리 연주중...) 요즘 피아노도 배우면서 있는 꼬꼬마 입니다..^^ PS1: 미래의 아이유가 되길 바라는건 아빠의 희망.. ㅎㅎㅎ 아빠가 음치라는 것은 함정.. PS2: 나는 착각의 딸바보 아빠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도 함정..ㅋ 2012. 11. 1.
무진군에겐 이것이 헬게이트... 우연찮게 촬영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게임센터...결국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ver4이후로 은퇴선언을 했으나.. 6 AA로 다시 돌아왔네요.. 근데.. 못해 먹겠...=ㅅ=;... 스킬이 통하지 않아!!!!!!! 모미지 라인에서 피를 토할뻔 하고.. PS2를 재가동하기에 이르렀네요..쩝... 곧 7나온다는데 뭐하는 짓인지.. 겨우 끊었는데.. 다시금 핸들을 잡았네요..쩝... 2012. 10. 31.
가을이 성큼..이젠 겨울인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하루 하루.오늘과 현재를 붙잡고 싶어도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아니니..후회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 가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10월엔 포스팅이 확 줄어 버려서 반성 중입니다. 11월은 더욱 정신 없을텐데 말이죠... 10월의 마지막날.. 덕수궁 돌담길을 마음 편히 걷고 싶습니다만,... 이미 27분 밖에 안남았네요. Daisy By Hee (Bambola-world) 2012. 10. 31.
Windows 8 블로거 나이트 (Launching Show.) 요즘 거의 대외 활동을 줄이고 일만 하다 보니 이런 행사는 기분 좋지요.. 여튼 윈도우 8 런칭쇼에 가게 되었습니다. 블로거 나이트 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는데.. 음... 이럴꺼면 블로거 라는 말을 적지 말든가.. 가 결론이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전의 윈도우 7 런칭 행사에 비해..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썰렁한 느낌에 준비가 덜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왠지 가족잔치에 초대된 3자의 느낌이랄까.. 역삼동 라움 2F 마제스틱 불룸에서 있었던 이날 행사에서는 전과 같게 간단한 끼니 다과와 하이네켄을 무한(?)리필을 해주었지요.. 이점은 윈 7에 비해서는 좋았...(여유로웠으니까요.) - 윈7당시에 도시락도 못얻어 먹은 무진군이었으니.. 다과라도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중... 윈도우 8 PT..음... 터틀.. 2012. 10. 31.
월요일은... 한주의 시작이자.. 가장 정신 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가장 우리 7살 꼬맹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긴(?)시간이기도 합니다. 주말 촬영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꼬맹이 녀석 유치원 보내느라 정신 없다가.. 쓰러져 잠을 자고 일어나면.. 돌아온 꼬마녀석과 함께 한자 공부를 하는 시간..사실 한자라면, 입학숙제의 해피한 미션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서..천자문 50회 쓰기랄까요..=ㅅ=;.(제 선배들은 100회 였지만..) 그덕에 인지 곧잘 한자를 읽곤 하다 보니 꼬꼬마 녀석의 한자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이페이스인 녀석 다루기가 쉽지 않고 서로 맞네 틀리네 하면서 티격 태격 대지만, 이시간으로도 재미 있군요.. 언제나 매 시간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현재라는 것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 일하는 시..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