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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ISM2525

렌즈 테스트... Nikkor AF 24mm f2.8D 화력 증강을 위해 구입한 단렌즈 Nikkor AF 24mm f2.8D 필터 구경 52mm 270g 전천후 렌즈다. FF에 이용시 주변부 광량저하가 발생해서 비네팅이 최대 개방시 좀 나오는 편이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 전체적으로 채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청색 계열은 확실히 채도가 강하게 나오는 편..느낌으로 말하면 펜탁스의 삼성 35mm의 색감 느낌..보케의 느낌도 괜찮은 편에 가벼운 광각 렌즈이기 때문에 24mm f2.8 / 50mm f1.4정도의 장비라면 약 550g정도의 무게로 24-70N에 비해서는 350g정도 가벼운데다가 + 85.8D의 추가가 되면 같은 무게에 걸리적 대는 길이에서 해방이 된다는 점은 확실히 강점인듯 하다. 마운트를 갈아 끼우는 귀찮음만 해결하면, 해상력 + 무게 + 활동성을 .. 2013. 3. 21.
Starcraft II 군단의 심장 (Heart of the Swarm) 예약 구매시 받은 Kotobukiya사의 보틀 캡입니다. 원래 이런 소형 피규어 같은 경우 괴물일 수록 납득하기 쉬운 디테일이 나와서. (마린 같은 경우 얼굴이 잘 안나오거나 자세 안나오면 멘붕 와서- 프로토스도 마찬 가지겠지요..-)코토부키야같은 경우는 뭐 퀄리티 하나는 끝내 주니 기왕 어차피 구입할꺼 군단의 심장을 예약 구매로 구입했습니다. 보정 하다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하루에 1시간씩 쉬움으로 진행 하니 6시간 만에 스토리모드는 엔딩이 되네요.. (여유롭게.ㅋㅋ) 아... 정말 스토리 보면 ㄷㄷㄷ 합니다. 많은 분들이 러브라인 때문에 거시기 하네 라고 하는 글들을 보았지만.. '복수' 라는 이미지 하나로 밀어 부치는 스토리도 좋고..스포일러로 과거 나왔던 영상과는 확실히 엔딩이 바뀌었네요..2년전.. 2013. 3. 21.
Nikon에서 Legend 서포터즈를 모집하네요.. 무려 100명이나 모집합니다. 발대식 날에는 촬영이 있어서..lllOTL... 저는 뽑힌다 한들 발대식 참석이 쉽진 않을꺼 같네요... 앞으로 1시간 반 남았습니다.. (발대식 문제로 올릴까 말까 했었는데.. 결국 막배를..) 펜탁스 서포터즈 이후에 니콘 서포터즈가 될라나?... 뭐 내심 항상 기대 입니다. 2013. 3. 17.
Review] 프로페셔날 포토그래퍼를 위한 가방 TTP사의 TT486 Think TANK photo사의 TT486이란 가방입니다.기내 반입이 가능한, 여행용 카메라 가방이라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장비를 짐칸으로 넣게 되면 충격등에 장비가 상할 수 있으니, 장비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가방에 담아 소지 하는 것이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외에도 해외 로케 포토그래퍼나 비행기등을 이용하는 포토그래퍼, 다양한 장르를 하루에 소비하는 포토그래퍼들에게 추천을 할만한 TT486입니다. LOWEPRO의 가성비와 기능성 등에 만족을 했었는데 조금 더 고급스러운 가방의 원단, 신뢰성과 수납성 그리고 좋은 보호성 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제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가격은 현재 필름나라 기준 207,000으로 가격대비 웰메이드 가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 2013. 3. 17.
입학식... 처음 가는 학교.. 신나라 하고 간 입학식과는 다르게 집중못하던 녀석아빠가 옆에 있으니 기대고 지루해 하곤 하더니 끝나자 마자 운동장에서 질주 본능을.. 인조 잔디로 깔린 곳도 많은데 아직은 흙이 있는 초등학교 라는건 참 좋다. 요즘 흙을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그런 추억이 남아 있게 되지 않을까?앞으로도 신나게 앞으로 뛰어 나가면 좋겠다. 입학식 빠숑이 좀 남다르긴 하네...쿨럭... PS: 서울도 이젠 한학년에 3개반.. 한반에 20명 남짓... 나는 국민학교때 오전 오후반으로 24개반이 넘었고 50명이나 되었는데..아이들이 없긴 하구나... 학교가 많아 진걸까?.. 조금은 많은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길 바라는데... 학교로의 첫발을 내딛은 만큼 많은 친구들과 행복한 학창 생활을 시작하.. 2013. 3. 7.
장비 점검... 이번주 중요 촬영이 있기 때문에 오랫만에 전체 점검... 불행히도 입고 되어서 엄청난 수리비와 함께 돌아왔다.무엇보다 건강해진 장비 덕에 기분도 즐거워진... 수리비로 렌즈 하나 정도 해먹었지만... N렌즈가 꽤나 내구성이 좋지 않았음을 알게 되다 보니... D렌즈에 더 애착이 가게 되어 버렸다. 최근에는 줌렌즈를 자주 쓰지 않고 있는데 퇴역 시켜 버릴까 생각이 들면서도.. 역시나 빠른 대응에는 표준 줌렌즈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유지 하는 수 밖에..쩝..기왕 찍는거 펜탁스로 찍으면 들고 찍던 녀석과 렌즈도 함께 찍혔겠지만.. 깜빡 해 버린.. 여튼 최근 대부분의 작업이나 촬영을 단렌즈 3총사로 하고 있으니.. 버릇 남 못주나 보다.꽤나 신뢰성 좋은 니콘 24-70이고 MT..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