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증강을 위해 구입한 단렌즈 Nikkor AF 24mm f2.8D
필터 구경 52mm 270g
전천후 렌즈다. FF에 이용시 주변부 광량저하가 발생해서 비네팅이 최대 개방시 좀 나오는 편이지만, 나쁘지 않은 느낌.
전체적으로 채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청색 계열은 확실히 채도가 강하게 나오는 편..
느낌으로 말하면 펜탁스의 삼성 35mm의 색감 느낌..
보케의 느낌도 괜찮은 편에 가벼운 광각 렌즈이기 때문에 24mm f2.8 / 50mm f1.4정도의 장비라면 약 550g정도의 무게로
24-70N에 비해서는 350g정도 가벼운데다가 + 85.8D의 추가가 되면 같은 무게에 걸리적 대는 길이에서 해방이 된다는 점은
확실히 강점인듯 하다. 마운트를 갈아 끼우는 귀찮음만 해결하면, 해상력 + 무게 + 활동성을 잡을 수 있다.
원래는 20mm 2.8D쪽을 생각했지만.. 인물 사진으로 20mm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해서
(원래 무진군은 펜탁스로는 20mm 1.8을 썼다.)
만약 강한 광각단이 필요할 경우에는 갖고 있는 14mm를 활용하면 되니 큰문제는 없을듯 하다.
D700수리후 새 렌즈와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잠깐 다녀온 생태 공원이었는데 만족스럽다.
사족: K-5iis를 염두에 두었는데.. D7100 역시 로우패스 필터 제거와 화소수 업으로 재고려 대상이 되었다는건 함정
플래쉬 사용에는 니콘쪽이 편리 하니, 스톡 사진촬영에 조금더 강화를 해야 할 경우 D7100쪽이 유리 하긴 한 듯 하다.
화소가 깡패인게 스톡 시장이니.. 2012년에는 스톡작가 등록만 한 상태고 판매가 몇장 이루어 졌지만..
득달 처럼 달려 들지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스톡 시장에 뛰어 들기 전에 전투력 보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스톡시장에선 해상력과 화소가 깡패이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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