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구매시 받은 Kotobukiya사의 보틀 캡입니다.
원래 이런 소형 피규어 같은 경우 괴물일 수록 납득하기 쉬운 디테일이 나와서.
(마린 같은 경우 얼굴이 잘 안나오거나 자세 안나오면 멘붕 와서- 프로토스도 마찬 가지겠지요..-)
코토부키야같은 경우는 뭐 퀄리티 하나는 끝내 주니 기왕 어차피 구입할꺼 군단의 심장을 예약 구매로 구입했습니다.
보정 하다 스트레스 받을때 마다 하루에 1시간씩 쉬움으로 진행 하니 6시간 만에 스토리모드는 엔딩이 되네요..
(여유롭게.ㅋㅋ)
아... 정말 스토리 보면 ㄷㄷㄷ 합니다.
많은 분들이 러브라인 때문에 거시기 하네 라고 하는 글들을 보았지만.. '복수' 라는 이미지 하나로 밀어 부치는 스토리도 좋고..
스포일러로 과거 나왔던 영상과는 확실히 엔딩이 바뀌었네요..2년전 스포라니..=ㅅ=;;...
의미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보신 분들이 엔딩을 봐도 꽤 굿! 이란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3번째 공허의 유산으로 스타크래프트2가 어찌 끝날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스토리들이 좋고 이번 군단의 심장에 많은 콜렉션 시스템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특히 레벨업 달성 등등은..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심지어 스킨도 바꿀 수 있다는것에 깜놀 하기도 했습니다.ㅋ
여튼 해보기 전엔 이야기하기가 애매 하고 스포도 되니 넘어가고.. 확실히 쾌적한 시스템과 스피디 한 게임으로 바뀌었네요.
스타는 확장판이 갑이다..라는 전통이 만들어 지고 있나 봅니다.ㅋ
결론은 한번 해봐라.. 두번해봐라.. 계속 해봐라..응?
copyright Blizzard
Figure model by Kotobukiya
Photo by MUJINism
물론 상품화 촬영은 한건 아니고 그냥 취미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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