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ISM2525 공연... 그리고 photography. 공연준비의 긴장감이 좋다. 그때에 촬영자도 많이 바빠지는게 리허설 진행의 동선 파악을 전부 해야 한다. 목표로 하고 있는 컷을 머리속에서 그리고, 뷰파인더 내에 어떤 것이 들어올지 에상하고 그려 보는 시간은 상당히 흥분되고 기대가 가득한 미묘한 상황이지만 긴장을 놓칠 수 없는 것은 리허설 모습에서 미리 그려 내지 못하면, 본공연에서도 담는 것은 불가능 할때가 많다.(아니어도 의외의 멋진 상황이 되어 놓치게 될때도 많기 때문이다.) "본공연이 시작되면 그냥 즐기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힘껏 열심히 즐겁게 하는 것이다."총무님께 들은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는 도움이 된다. 그들의 기분 생각 들을 담는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예쁜 사진 선이 좋다 라던가 구성이 좋다. 라는 사.. 2013. 7. 28. 일상. 작년 부터인가 회자정리와 기타 엄청난 정리건이 스트레스가 많이 되었나 봅니다.정리는 따로 잘 되어 가는 것은 없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도 다니게 되었네요. 원인이라면 스트레스와 과로 였었던 듯 합니다.카메라를 잡고 한결같이 앞으로만 달리다 보니 주변도 돌아 보지 못한건 반성 중이었지만... 정작 자기 자신도 돌아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최근 PC도 문제를 일으켜 메인보드도 교체 하드디스크 사망 사건에.. 데미지 입은 것은 없지만.. 작업환경이 무척 많이 바뀌어 버렸네요. (다행인건 촬영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전부 문제 없이 돌아 간다는 점이겠네요.) 윈도우 7을 정품으로 받아 놓고 설치도 않고 있다가 결국 이번기회에 OS까지 변경결정. 건강 + 주변 상황 + PC의 사망 사건으로 인해 근 2달은.. 2013. 7. 21. 월드워Z - 시원한 편집의 웰메이드영화. 스포는 포함되어 있으나, 가려져 있으니 편히 읽으시면 됩니다. 이 포스팅에 쓰인 이미지는 다음의 영화 소개 페이지에서 공수 받았습니다. (21일 새벽에 보고 자고 일어난다음에 바로 쓴 리뷰니 두서 없을 지도 모릅니다.ㅋ) 철야 작업을 하다 보니 조조 영화보는게 요즘 주된 낙이 되었다. 영화 리뷰를 쓴게 음..그러니까.. x맨 프로메테우스 어벤져스 아이언맨3등등.. 되는데로 쭉 보았는데 오랫만에 적는 리뷰랄까..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월드워Z는 호불호가 많이 나뉠 영화 였다. 나는 10점 만점의 9를 줄 만큼 공포감이 대단했다 랄까.. 사람과 좀비의 쓰나미도 ㄷㄷㄷ 마치 연가시를 보듯 떼로 달려드는 사람들의 느낌도 좋았다. 월드워Z는 이런 장면이 왜 들어간걸까? 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영.. 2013. 6. 21. Seiko SNDE21 Nikon D7000 + AF24mm f2.8D + Metz 54MZ-41 Lighting Product Photo ⓒMUJINism 작은 조명 최소조명으로 촬영하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2013. 6. 17. 서대문맛집] 기본을 잘 아는 고깃집 '참맛집'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마음껏 눌러 주세요.^-^ 위드 블로그에서 김에 싸 먹는 참맛집의 리뷰가 올라왔길래.. 으잉? 고기를 김에 싸먹는 거야?..라면서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맛집 리뷰어 모집때는 맛에는 자신이 있는데 아직 안알려 있거나, 혹은 매니아를 위한 음식이거나..^^ 오히려 알려진 맛집 보다 새로운 맛집을 알아 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왠만한 동네의 맛집은 다 알고 있지만, 서대문의 맛집은 아는 곳이 없다 보니, 새로운 맛집도 뚫을겸... 얼마나 맛에 자신이 있길래 리뷰를 해달라 하나 싶어 찾아 갔습니다. (무진군은 가끔 서대문쪽에 일을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좋은 맛집을 알게 되면 기쁘다는 것이지요.) 위치는 기본 적으로 이렇습니다. (지하가 지하가 아니더군요..-같은 건물의 .. 2013. 5. 27. Infrared Photo PENTAX *istDS + Phenix 24mm f2.8 MC 정적을 기록 하다. 2013. 5.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