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Life~★157 음악에세이 309화. 대본보기 음악에세이.. 309화... 아아......... 아마도 호주의 결혼식 이야기 인듯 하다. 관련기사 가을인데.. 정말 가을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구나.. "영혼을 데리러 오는 천사는 망자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온데, 그래야 죽을 사람이 두려움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갈 수 있으니까" - 은서의 대사中 (309화) 요즘 몸이 아파서 그런지. 가을을 타서 그런지는 알수 없지만.. 참 그렇다.. 마지막에 기덕이 아저씨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된것이다 라고 안내를 해주시는군요. 그 신부의 명복을 빈다는 말씀도 함께..=ㅅ=; 우리나라의 휴먼다큐라는 프로그램에서 했던 "너는 내 운명" 이란 내용이 생각나네요.. 결국 그분은 결혼도 못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맘이 아픈 음악 .. 2007. 10. 18. 몸이 아프니까.. 뭐.. 옛날에 찍어서 지금은. 아이가 완벽하게 점령... 그나마 저 공간도 2/3으로 줄어버렸지만, 정말 스위트 홈 이다..^^ 조금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 지금도 열심히 돈을 벌고 있는 외벌이 아빠지만, 몸이 아프니 별의 별 생각이 다든다. 무슨 투병 생활이라고 말할 정도도 아니지만, 감기가 제대로 걸려서 38.5도를 넘어 버리니까 사람이 괜히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예쁜 딸에게도 괜히 미안하다. 정신없는 와중에 아이까지 보채니까.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ㅅ=; 지금은 열이 그나마 내려 38도... 하악 하악~ 거리면서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역시 집중도는 떨어진다. 오후에 조퇴 할려면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래야 우리 아이도 울 마눌님도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힘내야지.... 2007. 10. 17. 감기로 인해 쓰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몸상태가 않좋아서 어디든 도와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는 일이 IT쪽 디자인이다 보니 업무를 미룰수도 없는 상황에서. 콧물과 인후통으로 고생중입니다. ;ㅂ; (회사에서도 쓰러지면 안돼!!! 지지 마!!! 라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지만, 쉽지가 않군요..) 아무래도 오늘도 그렇고 몇일간은 감기약을 먹고 쓰러지는 상태의 반복인듯 합니다. 애엄마도 저도 애도.. 모두가 감기 모드... 아무래도 독감군이 손님으로 오신듯 합니다...;ㅂ; 2007. 10. 15. 비오던 개천절... 따뜻한 커피와 오랫만에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잠시 혼자의 시간을 즐겼다. 늘 나의 작은 여행에 함께 해주는 NDS와 핸드폰.. 그리고 커피... 오랫만에 커트도 하고 거리를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상혁님과 만나서 창경궁에 가보기도 하고, 창경궁 어렸을때의 기억을 아무리 돌이켜 봐도 그렇게 큰지 잘몰랐는데 생각보다 넓고 컷다. 창덕궁이나 경복궁은 자주 갔는데. 왜 창경궁은 나이먹고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일까?..... 그곳에서 아이와 함께 나온 Gx-10유저 분이 계셔서 부탁해서 아이의 사진을 몇장 찍어 보았다. (예전에 만든 명함덕에 흔쾌히 승낙 받았다.)^^ 그덕에 몇장 찍었는데 아이가 예쁘게 나온 사진(사실 얼굴이 잘 안보이는 뒷 사진. 그분과 함께찍은 사진 정도?.. 2007. 10. 4. 결국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념품이 문제가 아니다. 본인이 적는 글의 퀄리티가 좋고 나쁨을 떠나 방송에 소개 된 것 누군가가 적은 저작물(낙서라 해도 말이다.)에 대해서 방송소재로 사용을 했다는 것 자체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도작일 경우에는 더 문제가 크겠지만 말이다. 뭐 애시당초 소개 된것 자체가 필자에겐 라디오에 무언가를 보냈을때 소개된 첫 경험(?) 이었기에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존재 하지만 말이다. 최소한 끝에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만 없었어도 말이다. 그러니까 사건의 발단은 2007년 7월 5일 청취소감이 방송되었고 그글의 내용은 필자의 추억에 대한 일부였다. 누구든지 쓸 수 있는 것 이었지만, 상품을 받기로 했고 그로 인해 상품을 받을 만큼의 내 추억의 소개 라고 생각했으나 3개월이 지나.. 2007. 10. 4. 다들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진군도 여지 없이 추석을 보내는군요 이번이 그러니까, 결혼후 3번째 추석이네요. 가정을 꾸미신 분들의 추석이라는것은 정말 바쁩니다. 특히나 연휴라고 해도 앞쪽에 몰려 있는 이번 추석일 경우 연휴 마지막 날에 모든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무척 힘이 듭니다.=ㅅ=; 차라리 앞에 연휴 따위 없어도 되니 뒤쪽 하루가 쉴 수 있으면, 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정신 없었던 연휴 내용을 보면. 토요일 : 자동차 검사 받고, 코스트코홀로 고고~ 동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 잠시 쉬긴 쉬었는데 무언가 좀.. 꼬였던듯.. 월요일 : 본가로 고고~! 아내일을 도와 주고 2:30분 정도 동생과 도망친게 걸려서 구박 받았군요.. 화요일 : 본가에서 나와.. 2007. 9.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