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거실 와이프가 손을 본.^^ 촬영은 DX-6490z님이 수고.
무슨 투병 생활이라고 말할 정도도 아니지만, 감기가 제대로 걸려서 38.5도를 넘어 버리니까 사람이 괜히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우리 예쁜 딸에게도 괜히 미안하다. 정신없는 와중에 아이까지 보채니까. 정말이지 정신이 하나도 없네..=ㅅ=;
지금은 열이 그나마 내려 38도... 하악 하악~ 거리면서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역시 집중도는 떨어진다. 오후에 조퇴 할려면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래야 우리 아이도 울 마눌님도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힘내야지..
잘 때 마다 여러 생각이 많이 든다. 괜히 미안해 지는.. 하루하루.. 이것도 사랑의 표현중 하나겠지?...
열심히 벌어 조금더 큰집에 가서 당신도 아이도 숨통 트여 가며 살았음 좋겠어!!! 옛날부터 벌써 20여년 가까히 되가는 그림장이 꿈을 계속 꾸며 현재에도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지만, 요즘들어 힘에 부치는건 사실이지만, 나의 아이도 당신도 내곁에서 힘을 주니까 언제나 힘차게 일어날 수 있는듯 해!! 힘내자!! 화링 화링!!!
놀러오신분들은 감기 조심 하세요!!!! 죽을꺼 같아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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