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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시선... 視線 사물을 보는 것 부터 사진은 시작한다.. 2010. 7. 15.
The wall... 돌아 갈 것인가? 돌파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할 때면 대부분 성격상 후자를 택하곤 한다... 그런데 말야.. 남들이 보기에 내 모습이 날아 오를 수 없는 닭둘기 따위가 아닐까?.. 애시당초 돌아 갈수도 돌파할 수도 없는 근데 닭둘기인척 하고 있는 것은 시간이 아깝다. 날아 봐야 독수리건 참새건..하늘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땅에 있으면서 "난 날 수 있어" 라고 외쳐 봤자.. 그건 닭둘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PS : 혼자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해본거 같다.. ..... 빛/규모 이 두개가 사람을 잡는 구나... 휴우.. 2010. 7. 15.
*istDS] 태양과 친해 지는 법 하나씩 배우고는 있으나 쉽지는 않은... 라이팅기법이란게 어찌 보면 별거 아니기도 하지만.. 모르기에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플래쉬와 친하게 지낸지 벌써 2년이 되었지만.. 빛은 항상 오묘하다.. 더군다나 태양이란 녀석이 끼어 있으면.. 더욱 힘든 것이 바로 라이팅이 아닐까 싶다.. 2010. 7. 14.
자꾸 풀프레임으로 바꾸라 하지마세요 쓰잘데기 없이 무진군에게 자꾸 풀프레임을 써야 사진좀 찍는거 아니야? 라던가, 프로가 풀프레임 써야지.. 라는 드립치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풀프레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몇가지와 상식을 정리해 줄테니 이걸 읽어 보길 바랍니다. 1. 계조와 DR이 좋다? > 5pro는 크롭바디다... 5pro의 DR를 넘어서는 풀프레임 바디는 많지 않다.. 개인적으로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해본 바로는 '기분'이 꽤 좌지우지 한다.. 결국 메이커의 장난에 의한 것.. 물론 RAW의 데이터 비교를 하면 좋긴 하나.. 월등하다 라고 말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 볼 수 있다.(DP의 리뷰에 보더라도 FF바디가 압도적으로 좋다 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현재 DR로 탑은 후지 계조의 탑으로는 코닥의 바디가 잡고 있다는건 부인 하기 .. 2010. 7. 14.
*istDS] 골목길 블루스 진지한 사진 찍는 사내인 골목길 블루스 님을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뭐 이래 저래 사연이 많아서..오랫만에 본 것도 있고.. 최근의 무진군의 의문을 해결해 주기 위한 해결사로 등장해 주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은지 벌써 이사람과도 6여년의 시간이 되어 가는 군요. (아...벌써..=ㅅ=;..) 항상 진지한 시선을 갖고 있는 친구입니다.. 사진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걸로는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하는 무진군의 소중한 동료 입니다.. 쉽게 변해 가는 인간관계 속에 항상 한결같은 동료가 있다는 것은 꽤 든든하고 행복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0. 7. 14.
현민이 돌스냅... 이일이 즐거운것은 즐기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지만 소중한 순간을 남기는 마음이 하나씩 담기길 바라며... 아이들의 생일날에... 샘플사진 보기 http://baby.mujinism.com/35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