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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MZ-3] 펜탁스 바디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 1. 뇌쇄적인 디자인.. 2. 편리한 UI 3. 남들이 안쓰는 레어함.. 근데 최근 불편한게.. 펜탁스를 개나소나 쓰면서 초급용 바디라는 개드립 치는거... K-7도 유저가 늘어 나서.. 최근 봉인중...... *istDS가 짱이여... 하루 왠종일 들고 다녀도 마주치기 힘든 *istDS1...ㅋㅋㅋ 2010. 6. 30.
*istDS]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보는 눈이 생기지만... 세상은 시궁창이라는 걸 작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마치 이창동 감독의 "시" 처럼.. PS : 세상을 담는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다.. 있는 그대로를 담고 있는 그대로 남겨 놓아야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던.. 자연이던.. 공간이던 간에 말이다.. 2010. 6. 29.
*istDS] 검은개... 좁다란 언덕길에서 마주친 녀석...=ㅅ=;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고 올라오다가 나와 10여미터 앞에서 마주쳤다.. 무척 졸린 상태라 뷰파인더에서 "설마 이빨이겠어?" 하고 찍었는데.. 와서 보니... ㅎㄷㄷ.. 무진군의 행색이 초라해서인지 잘도 무시해줘서 감사..^0^/ 렌즈를 통해 본 털사이로 비친 오싹한 그 눈은 아직도 그닥 좋진 않아.~=ㅅ=;... 2010. 6. 29.
*istDS] PENTAX *istDS 참 예쁜 사진을 잘 뽑아 주는 바디.. *istDS 2010. 6. 29.
*istDS] 꿈을 쫓는 다는 것... 나의 유년시절은 꽤나 행복했다. 걱정따위는 없었고.... 다른 아이가 갖고 있는 것에 질투 따위를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현재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여유롭다 라 말할 수는 없어도 정말 힘든걸 모르고 살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서부터 여러 일을 하고 내가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 항상 열심히 사력을 다 했다고 했지만.. 다른 이들이 볼때는 그것이 사력을 다했는가? 라는 생각... 골목길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느곳이나 자신의 생각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커다란 눈망울에 비추어 지곤 한다.. 나의 현재는 행복한가? 누군가에 대해 평가를 내릴수가 있는가? 다른이들에 비해 행복한가? 복잡한 마음만이 가득한 하루다.. 아마도 철야 후 출사여서 복잡한 마음이 가득해서 인가 보다.. 2010. 6. 28.
*istDS] 사람을 만나고.. 사실 그것 만큼 재미 있는 것도 없다.. 항상 즐거운 대화.. (비록 그 내용이 심각하다 할지라도..)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들... 이야기가 흐르며.. 하나씩 더 커나가는 느낌이다..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