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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78

비현실 공간... 비현실 공간에서 K7을 꺼내 들다.. 그 이야기... 태양 때문일까.. 이젠 가을도 왔는데..... 지쳐버린 듯 고개숙인 수많은 얼굴이 있는 곳에.. 눈길이 멈추었다. 누군가가 나를 빤이 쳐다 보며 뷰파인더를 통해 물었다.. "왜?...Why.....?" ....... 솔직히 고민에 빠졌다. 무언가에 홀리듯.. 나는 이곳에 왔고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있다. 근데.. 뭐하러.. 왜?.. .....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하지 않는다.' 내가 세상을 기록하는 것은 특권이 아닌 큰짐을 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수많은 얼굴들이 나에게 다가 왔다... "대답해라. 함부로 세상의 조각을 가져가는 자여.." 카메라를 꺼내들고..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응시하면 들려 오는 이야기들... ........ 2009. 9. 9.
세로그립을 끼우니 확실히 좋아 진것.. 세로 사진의 안정도가 무척 좋아 졌다. 특히 K20D의 세로사진에서 수평 안맞는 사진이 다수 발생하던거에 비하면 훨씬...백만배 좋다.. 이상하게 K20D의 D-BG2는 나랑은 안맞나 보다.. 급히 슈팅시에 편한 것을 제외 하고는 솔직히 카메라를 돌려 버리는 쪽이 수평은 더 잘 맞는다..=ㅅ=;.. K7은 K20D덕에 세로그립의 맛(슈팅맛) 때문에 구입을 한것이지만, 세로촬영의 안정도와 기동성은 훨씬 좋아 진 느낌이다.. 역시 완전체..=ㅅ=;;;.. 그런데 K7보다는 =ㅅ=;.. 역시 K1D의 목업이 저는 자꾸 떠오릅니다..=ㅅ=;.. 이번 K7의 세로그립은 확실이 최강..=ㅅ=;... 모양이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 세로그립을 단 K7은 굉장히 까칠해 보이는 군요.. 딱딱 떨어지는 직선의 묘미랄까.... 2009. 9. 3.
신고] 꺄하 질러 버렸어요..D-BG4 =ㅅ=;. 어제 입고 되었다는 말에 펜탁스X에 가서 그냥 카드신공 썼습니다.. 이로써 모든게 준비가 되었네요.K7이 완전체가 된 느낌입니다. 꽤 두꺼운 스트랩인데(펜탁스 스타 스트랩-폭 4cm) 그위에 K7이 있군요.. ^^ 아.. K-7 D-BG4와 조합이 되니 최종병기 같습니다.+_+ (사진에는 DA70mm f2.4 LTD가 함께 있군요..) 완전체 K7입니다..=ㅅ=;.. 이 완전체를 만들기 위해 결국 33만원 정도의 거금이 날아 갔군요..=ㅅ=;. 그래도 어쩝니까 꺼낼때 포스가 없었는걸.. K20D보다 상위버전인데 행사장소에서 꺼내면, 반응이..=ㅅ=;.. 아하하하.. 결국 그립을 끼우니.. 굉장히 날카롭고 강해보이는 인상으로 바뀌네요.. K20D와의 후면부 비교 입니다. 무슨 두부를 잘라놓은거 .. 2009. 9. 3.
펜탁스의 RAW... 전용프로그램 vs 빛방 무진군은 보통 RAW파일은 행사 촬영이 아니고서는 촬영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용량도 크고 따로 손을 봐야 하고,, 용량 많고 ETC.. 뭐 그런 연유로 잘 안합니다.(물론 얻는 것은 상당히 많지요..) 보통은 그렇게 촬영을 해서 색을 직접 손을 대서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만, 무언가 LCD에서 리뷰 될때와 모니터에서 보이는 괴리감은 거의 충격과 공포로 항시 다가오곤 합니다...=ㅅ=; 뭔가 펜탁스 스럽지도 않게 되었다...라는 식의 생각은 최근의 RAW를 손을 대면서 느껴지는 문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시 들어 빛방에 profile을 좀 넣어 보려 했지만, PENTAX의 비운의 메이커는 그것도 그렇게 정확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야기가 많이 되곤 하는 빛방의 profile중에 "camer.. 2009. 8. 27.
Dream UP(bandslam)의 Lisa Chung(Jung)씨를 만나다. 급히 촬영본을 올리다 보니 ^^ 아하하.. 여튼 밀착 취재의 느낌이었습니다.(강남->드림시네마(서대문)->브로드웨이(신사))로 움직이면서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전의 시사회때 뵙고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사진이 너무 좋다고 추억으로 간직할 사진을 찍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드림업(밴드슬램) 리뷰는 이쪽으로... 일단 허리우드 영화에 나온 한국배우 입니다 소개에서 Lisa Chung으로 되어서 처음에는 중국인인줄 알았으나, 한국인 배우셨구요.. 유학중에 오디션에 합격하셨다고 하시는 군요. 시사회장 이동중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피아노 실력이 대단하신 듯 합니다. 국내에서 연주회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드림업내의 연주는 각 배우 모두 직접 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영화중에.. 2009. 8. 26.
K-7] 모델놀이중 @시립미술관 이날 제일 신난 녀석...(실내에선 온갖 이상한 표정을 다 짓더니...=ㅅ=;.) 엄마랑 아빠랑 각각 카메라를 들이대니 알아서 포즈질이다..=ㅅ=;.. 200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