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778

허걱....이 무슨...=ㅅ=;;; 완전 놀라 버린 충격의 사건이 발생.!!!! 엄마!! 나 1등 먹었어....>_ 2009. 8. 15.
일찍 잔다면서 아직도 뻘 짓 중이다..=ㅅ=;.. 내일 촬영도 있는데 왜 이럴까... 꼭 바쁜일이 다음날 있으면 뜬금 없이 책상 정리가 막 하고 싶어 진다...(왤까...=ㅅ=;..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 그나저나 바디캡 하나 있던건 어디로 사라졌...=ㅅ=;..아놔.. 아무리 생각해도 신경쓰이는게 있을때.. 책상 정리하는 것은 만인의 징크스가 아닐까 싶다..ㅋ 별로 한건 없는데 뿌듯한 기분?(한박스를 밖에 다 갖다 버리고 뿌듯한 기분...응?) 2009. 8. 15.
K-7] 공태랑들... 그들은 무엇을 낚고 있던 걸까?... 세월..이야기? 친구? 방문객?(응?) 가끔 저런 여유가 부러워 지곤 한다. (넌 찍으러 저기 갔잖아..=ㅅ=;.. 그것도 여유..) 음.. 사실 초행길에 혼자 가지 않아 다행이야! 라는 분위기랄까? 노을을 찍기 위해 부둣가에 몸을 기대고 있는데 옆에서 뭐라 뭐라 말하고 있던 동남아계 무리들이 있었다.. 갑자기 인상좋은 한 사람이 무진군에게 말을 걸며 "그거 올마예요?" =ㅅ=;;.. 순간... 양사이드와 바다쪽을 제외하고 둘러싼 그분들~ (흐어어.~ 머릿속으로 드는 생각은 아..4명은 무리야..게다가 아직 체험기간 중인 K7이라구... 외관상으로 비싸보이는 놈은 아니잖아!! 라면서 외치던 도중..) "글쎄요~ 회사꺼라 가격은 잘 몰라요.." "아...." 라고는 하.. 2009. 8. 14.
K-7] 산업대 산책 입추가 지나서야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K7 쓰면 쓸수록 색감등... 펜탁스의 전통계승기가 맞다..라는 생각만 드네요..+_+ PRIME II 의 성능도 대단합니다. 2009. 8. 14.
K-7] 길냥이 한마리. 산업대를 거닐다 만난 길냥이 한마리 거의 "뭐야? 이놈은..." 분위기다. 네..죄송합니다..가던길 가세요.... 전 그렇게 예의없게 굴지도...=ㅅ=;.. 아........ 천하장사..... 빈손이구나..=ㅅ=;.. PS:항상촬영에는 여러 물건이 필요하다는 걸 안 날...(응? 틀려!!) 2009. 8. 14.
야웅군이 보내준 르누아르 초대권 전에 Fallen Angel님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흔쾌히 초대권이 남는다고 보내 주셨는데 그간 보정이다 뭐다 바빠서 이제서야 신고! 합니다. 르누아르 초대권 너무 잘 받았구요. 정민 엄마와 정민이 해서 함께 다녀와야 겠어요..+_+ 마침 이번주 토요일은 촬영도 없으니^^ 이번주에는 꼭 가야 겠습니다.. 야웅군 이름으로 오고 무진군 이름으로 받아서 무척 즐거웠다랄까요? 마치 야웅군이 직접 저에게 초대장을 보낸 것 같은 착각에 "이녀석 귀여운 면도!!!" 라는 식의 상상을 하고 피식~ 웃었습니다. 미술관 외부에서 정민이 사진도 찍으면 무척 좋겠네요..+_+ 다녀와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물론 몇일 남았지요?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200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