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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78

돌아왔습니다. 길게 쓰는 것 보다 인증샷..(뭐 포샵질 안한 따끈따끈 인증샷 입니다.) 왼쪽 부터 동수/까칠이/MZ3/김대리 .... 무식한 크기군요.. 슷하 16-50이 붙어 있습니다.. 근데 리밋 35mm 가 아니라 FA35mm로 왔네요..집에 도착하고 알게 된...쿨럭.. 자리비우신 분은 ME-super님과 k100D님이 계십니다..=ㅅ=;... 이젠 가족사진을 한방에 못찍는 상황..=ㅅ=;... 촬영은 삼숑 NV24HD님이 수고 하셨습니다.. 크기 비교용입니다. 2009. 7. 11.
k7 체험단에 뽑혔습니다. k7조교단 체험단에 뽑혔습니다. 결국 k7과 한팀이 될 예정입니다. 내일 DA☆16-50님과 DA35LTD님이 함께 체험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항시 범피님과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펜탁스 바디의 상업바디는 왜 어려운가? 부분이 문제가 되었었고.. 별바람님의 뽐뿌까지 더해져서, 스페어 바디로써의 k7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결국 되었네요. 토요일부터 돌잔치 촬영이 있으니 바로 투입할 예정입니다.(이번에 10만원으로 돌잔치 이벤트를 걸었는데 그분들은 펜탁스의 최고 바디와 렌즈로 촬영이 되겠네요..)^^;.. 오늘은 일요일에 예약이 또 받아져서 토일 해서 연달아 촬영을 할 거 같습니다. DA☆16-50의 성능도 체험해 보고...정민 겅주의 동영상 촬영도 예정되어 있으니... 별바람님 즐겁게 봐주.. 2009. 7. 9.
k7...에 대한 생각.... 예전부터 k7 관련글을 적으며 k10이하급은 "어머 이건 사야해!" 가 맞고 k20D는 구입할 필요가 없다. 라는 생각은 여전히 유효 하다. 다만, 펜탁스 바디에 대한 신뢰성이 k20D를 사용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해서.(이전 바디는 괜찮다.k100D/DL/DS/GX-1L(이건삼성이지만)) 생각을 해보니 세팅된 바디 하나가 더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은 든다. 무엇이냐면, 무진군은 행사사진을 찍는 일을 최근 시작했고, 예전에 친구들의 행사들을 찍을때는 DS로도 충분 했었으나, 아무래도 구형 바디다 보니 화소수에서 좀 밀리는 경향이 있어, k20D로 기변을 했던 것 이다. 생각해 보면 k20D가 뻗을 경우 난감해 진다. 최근 펜탁스의 바디들은 펌업을 해도 핀이 틀어 질 수가 있다.(실제 본인의 바디가 그랬고.. 2009. 6. 30.
동원...pentax에서 손을 떼게 될까?.. 안그래도 전에 밴딩 노이즈 때문에 동원측과 전화로 통화를 했다. 밴딩 노이즈가 났고, 사실 밴딩노이즈가 안나는 카메라도 많으니 교환 처리를 해달라 라는게 요점이었다.(단순하게도 남산에서 깨끗한 사진 찍는 카메라가 있는 반면에 전자파 크리 먹는 카메라를 "정상"이라고 보기엔 뭔가 찜찜한건 사실 아닌가?) 대답은 "ok! 교환 해주겠다." 였다. 뭐.. 여기까지는 아주 좋은 답변!!! 그러나... "고객님께서 알아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재고품을 드립니다." "네?" "마운트 흔적이 있는 바디라는 것 입니다." (뭐시라? 3개월 밖에 안되었고 사실 중고라면 중고인데, 이건 개봉 부터 애지중지 내가 쓴놈이고.. 바꿔준다는 건, 출처가 분명한 재고품을 주겠다고?) "리퍼 제품이라는 건가요?" "그것도 있고, 소.. 2009. 6. 24.
펜탁스 K7 짧은 체험기 무척 짧은 체험 이었습니다. 성수동 Pentax CS센터에서 5월 25일 체험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인 PENTAX KOREA가 없기 때문에, 체험행사 자체는 굉장히 협소하고 조용히 이루어 졌습니다. 웃고 즐기는 체험 행사는 아니었기에 가녀오게 되었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들도 계셔서 작성합니다.-또 인터넷 선이 말썽이어서 어제 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 체험 행사를 하고 왔습니다. k-7대한 관심도가 어느정도인지, 펜탁스라는 기업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행사 였습니다. 3시간 동안 사람이 1시간에 5여분 정도 다녀가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물론 평일이고, 낮시간이 었기 때문에, 일수도 있지만, 혹시나 줄이 서있지 않을까 싶었던 무진군의 생각.. 2009. 5. 26.
PENTAX 플래그쉽 K7 베일을 벗다. 공식스펙은 플래그쉽 아웃 오브 안중 펜탁스의 설움을 벗는 것인가? (공식사이트가 폭주되어서 오래 걸렸습니다.) 오늘 11시로 미국 펜탁스 공식사이트에서 K7 예판에 들어갔습니다. 까칠한 무진군이 봐도 펜탁스 최초의 크롭 플래그쉽 바디 라는 말이 어울릴 녀석이 나왔습니다. k20D를 구입한 저를 비롯해 다 정리하고 다른 메이커로 간 분들 역시 충격과 공포에 쌓여 있...(는건 모르겠고) 이번에 구라 펜탁스에서 진검을 뽑았다 정도로 표현이 가능하겠군요..AF야 둘째 치고라도... 이 스펙은 충격과 공포 입니다.. k20D 200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