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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523

결국 질러 버렸습니다..=ㅅ=;.. MF로만 사진생활을 즐기던 무진군이 왠 AF렌즈람... 싶습니다..=ㅅ=;. 뭐 필요 하다 보니 결국 질렀습니다..(백수다 보니 엄청 후달리는군요..) 최근 기변을 하신 범피님에게 얻어 왔습니다^-^/ 화각은 예전부터 사용해 주시던 SMC-M 35-70mm F2.8 ~ 3.5 님덕에 익숙한 화각이면서도 조금 더 넓고 더 땡겨지는 분이시더군요..^-^ 칼핀으로 맞춰 놓으셨으니.. 제 지금 바디와는 조금 궁합이 안맞는 것일지도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MF로 찍어도 역시 75mm최대 조리개 개방에선 조금 소프트 한 부분이 발생하더군요.(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 이라고 생각하다 보니..+_+/ 요즘 스타일을 좀 바꿔 볼려다 보니 조금 무리하는 기분도 듭니다만...=ㅅ=;.. 하지만... 2009. 2. 25.
어젯밤 이야기....(CCD청소편..) 이 포스팅은 간땡이가 배밖으로 나온 DSLR유저인 무진군의 뻘짓이므로 절대 따라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지 에피소드일뿐... 여튼...DS님이.. 불꽃놀이 찍은걸 봤더니 먼지 하나가 보이더라..=ㅅ=;.. 그래서 열고 청소를 해줘야지..(이젠 무료 청소도 아니고하니...) 해서 밀러를 젖히고... 컴퓨터용 압축공기를 발사 해 줬다...... "....................." 퍼억!!! "꾸에에에엑!!!!!" 이게 웬일인가..!!! 그렇다 정신나간 상태로 스프레이의 앞쪽 빨대부분을 헐겁게 끼운것이다...=ㅅ=;. 스프레이에서 빨대가 발사!!!! CCD로 돌진!!!(응?) 서둘러 CCD안쪽을 보았더니 다행히 빨대 로켓을 피했나 보더라구요.. 다만.. 너무 놀래서 스프레이를 세게 눌렀더니 스프.. 2008. 10. 6.
펜탁스의 신 기종. 포토키나 2008이 독일에서 열렸습니다. 펜탁스 유저로써 삼성/펜탁스의 행보가 상당히 관심에 놓여 졌는데요. 에휴.... 이번에도 FF에 대한 내용은 없고 645D의 떡밥만(다 상한) 던지고 끝났군요. K-M(밀레니엄)해서 K2000이 발표 된것 빼고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결론은 K20D>k200D>K-M으로 보급기 입문기 DSLR을 가장한 하이엔드의 느낌?(개인적으론 렌즈교환식 하이엔드라고 생각하는 것이...좋을듯 하다.) 일단 측거점이 11개(DS기준)->5개로 줄어 버렸고, 빨간색 네모로 삐빅~ 거리면서 초점이 맞았는지 보여주는,슈퍼임포즈 부재가 안습이군요.(그런점 때문에 이기도 합니다.-위의 생각은 그래도 SLR이라 말할 수 밖에 없는 거군요. 일안반사식 카메라의 약자이니까.. 어쨋든 렌즈교환.. 2008. 9. 30.
으아아악.. 아이피스 분실..&구입.!!! 얼마전에 구입한 MZ-3 + 40mm LTD... 이놈 옆에 차고 이화동에 탱자 탱자 놀러가서 찍은것이 바로 전의 포스팅.. 그때 대박 사건 하나가 터졌는데, 전철역에 들어가니까 아이피스가 사라져 버린것이다..=ㅅ=; 아이피스가 무엇이냐면, 뷰파인더 바로 뒤에 달려서 눈을 댔을때 편안하게 댈수 있게.. 소위 말해 속눈썹이 뷰파인더에 닿지 않게 조금더 튀어 나오고 눈이 닿았을때 편한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장치(?)다. 문제는 이것이 옆에 털레 털레 메고 다니다간, 뭔가에 밀려서 튕겨 나가면서 분실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가 쉬운데, 하필 어제(일요일기준으론 금요일 낮시간이니 그제가 되겠구나..)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최근 정말(농담아님) 먹고 살기 힘든 관계로, A/S는 커녕 전부 수동으로 때우고 있는 판국에.. 2008. 9. 28.
볕 좋은날... 오래만에 만난 토마스군 왠지 아파 보였다.. 더러워진 입과 손... 사람은 살아 가다 보면,입과 손을 더럽힐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녀석도 알게 된건지... 자의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도 더렵혀 진다는 걸... 오랫만에 만난 녀석은 내 모습처럼 내앞에서 언제나 처럼 "안녕" 을 외치고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꼭 바다가 보고 싶어.. 라면서 있었지만..... 1주일 내내 어두컴컴한 날씨로 계속 되다.. 어제 잠시 반짝 한 하늘... 시리도록 푸른빛의 하늘 덕인지.. 그간의 짐들이 조금은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물론 바다가 보고 싶어~ 라는 식의 감상 또한 잊어 버릴 수 있었다.) 가끔 찾는 이화동이지만, 올라갈때는 파란 하늘과 맞닿은 멋진 풍경을 상상하며 오르고, 또 다시 이곳을 내려가면 또 무거운 회색 .. 2008. 9. 27.
펜탁스 호야에 인수합병? 노우~~~~... 펜탁스가...펜탁스가...내사랑 펜탁스가... ...................라고 하지만 카메라 사업은 계속 될꺼라 합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겠지만, 1:1 바디의 꿈은 멀어질듯 보입니다. 어느 메이커의 무슨 바디를 쓰던 자신의 바디에 대한 애착이 있겠지만, 필자는 *istD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것은 아.. DS는 사용자를 진화 시키는 바디다.(여기서도.유명한D의 이야기를...ㅡㅡ;)... 적당히 사용자 편의성이 있으면서, 다양한 수동군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필자같이 구형의 바디 느낌으로 쓸수 있는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로써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아예 접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진취적인 느낌의 카메라는 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 2007.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