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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오픈캔버스 4.508 버전 발표 드디어 버전업이 되었다. 전에 버그 리포트를 썼던 내용은 버그 픽스가 되었다. (2007년 4월 23일 기준) 저장이 안되어서 열심히 적어 보냈는데 (짧은 영어실력으로..쿨럭), 이번엔 버그픽스와 텍스트 오류등은 고쳐 졌는데 여전히 헬프 파일은 존재 하지 않는다. 이번엔 정말 버그가 없었음 한다. 가볍고 안정화가 좋아서 정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쿨럭 계속적인 삽질은 이제 그만 되었으면 한다. 2007. 4. 25.
사진의 리얼리즘과 후보정의 개인적인 생각 오늘의 화두는 사진의 리얼리즘.... 참 어려운 화두이다. 계속 고민을 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정리를 해봐도 고민이 되는 문제임에는 틀림 없다. 많은 문제점으로 있는 것은 리터칭에 대한 것인데 "리터칭된 이미지(사진)"이 디지털 아트인가? 라는 것이다. 많은 사진 동호회의 일면(명예의 전당 혹은 가장 추천이 많은것)을 장식하는 사진의 대부분은 리터칭이 되어 있는 것이다.(리터칭이 나쁜다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리터칭을 하고 있다.) 문제는 리터칭의 범주가 어디까지 인가? 라는 것이다. 사실 개인적인 결론을 낸것이 있었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라는 것이다. 필자가 만든 (과거의)명제 : 그 상황에 있지 않았던 것이 합성되어선 안된다.그것은 사진이 아니라 디지털 아트이다. 라는 것이었.. 2007. 4. 25.
유니큐어 백신을 돈주고 사용을 안하고 있는(불법사용자란 뜻이 아니다 공개및 무료 백신을 이용하는). 본인으로써는 한두달 전쯤 아주 괜찮은 백신을 소개 받았다. 유니큐어란 놈인데 KAV엔진을 사용해서 얼마전에 rund11.exe도 검거해주는 멋진 녀석이었다. ....... 그런데..... 최근 문제가 생겼다. 정식판과 무료판의 차이가 수동으로 업데이트 된다는거. DB파일이 하루에 한번만 업데이트가 된다는 차이 정도이고 나머지는 같은 스펙이다(몸이 귀찮으면 양질의 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매력적인 것이었다.) 무료 유저가 무슨 말이 많겠냐 만은 정책을 만들고 내세우는걸 이용하는 걸로 하면 할말은 있다고 본다.. 13일의 업데이트도 1주일만에 업데이트가 된것이고 그 이후에 매일 가서 확인을 하고 있는데.. 공지나.. 2007. 4. 24.
안내를 부탁합니다. 안내를 부탁합니다.. 아마 10여년도 더 전에 읽고 감동을 받았던 소설인듯 하다. 폴빌라드라는 작가의 글이었는데 갑자기 오늘 떠올라 찾았었는데 아주 검색이 힘들었다. "교환을 부탁합니다" 였든가? "교환수 전화... 음 생각나는 단어들을 다 조합했는데 검색이 안되어서 고생하다가. 결국 찾아낸 이름... 안내를 부탁 합니다..... 오래된 상자에서 보물이라도 찾은양 지금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글을 게시하고 싶기도 하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고, 쉬운 부분이 아니어서...ㅡㅡ; 안내를 부탁합니다를 읽고 싶으신 분은 링크로 게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감동적인 글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아이의 질문이나 아이와의 대화가 쉬운 부분은 아니다. 아직 옹알이 수준의 엄마 아빠 뿐이지만.. 2007. 4. 24.
2007년 목표.. 일단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시작했고..^-^ 새로운 투잡에 대한 일을 검토하고 준비하기 (향후 몇년동안...) 아이가 생기면서 그만 두웠던 운동을 시작해 볼까 생각중인데 역시 좀 힘들다.. 본인은 노력과 근성(?)으로 인라인 스케이트로 몇십km씩 다니는걸 좋아 하는데, 아하하하... 회사에 갖고 왔다가 문제는 어디부터 시작할것이냐? 가 관건인듯 하다. 군자 부터 타고 가자니 고속터미널에서 갈아타고 올라가야 하고, 옥수역에서 내려서 하계역까지 올라가자니 좀 거리가 되고(예전이면 그냥 다녔는데 아마 가게 되면 뻗을꺼 같다.) 출퇴근용 로드라면 내가 갖고 있는 디맥스 만한 놈이 없겠지만, 황사도 아직이고 봄의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 외투를 벗을 때쯤 고민을 다시 해봐야 겠다. 벌써 2007년도 1/3이 .. 2007. 4. 24.
디카도 필카처럼 찍어라!!!! 본인은 사진을 못찍는다..ㅡㅡ; 남들이 좋아 하는 사진을 못찍는다. 자기만족으로만 가득한 나라는 사람의 색체를 나타내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이래서 아마추어 이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다고 남들이 좋아 하는 사진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 뷰파인더로 보여지는 멋진 피사체들의 모습들 순간 순간 스쳐 지나가는 그 상황을 어찌 담을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뭐 건방지고도 전혀 배려가 안 된 제목처럼 "필카처럼 찍어라?" 간단히 남발 하지 말라는것이다.(남발이라고 연사를 뭐라 하는게 아니다 연사면 필요할 상황이있고 비단 연사가 아니라도 많이 찍어서 뽑아 내야 하는 상황도 있다.) 디카로 오면서 너무 손쉽게 찍고 지워지는 사진들이 많은 것이 아쉬워서 그렇다. 두번 다시 돌아 오지 못할 그 순간을 담은 기.. 2007.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