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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서브디카? 혹은 컴팩트카메라의 필요성? 일단 필자가 그동안 디카에 관련된 글을 올린것 중에 똑딱이컴팩트카메라에 대한 글이 없는듯 보여, 포스팅을 결심했다. DSLR좋다. 본인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어느정도 하이엔드 유저들의 로망(?) 최근엔 로망도 아니지만.. 과거엔 그랬다. 고가의 장비이기도 하며, DSLR로 찍으면 멋진 사진이 나올꺼라는 환상도 어느정도 각 메이커에서 환상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잘찍을려면 뼈를 깎는 수련이 필요하다..-까지는 아니어도 공부를 해야 한다.) 많은 DSLR유저가 갖고 있는 컴팩트 디카의 강점을 기술해 보겠다. 1. 가볍다 2. 악세사리가 적게 필요하다.(렌즈 포함) 3. 화질로만 보면 DSLR과 차이가 적은 편이다. (같은 화소수여도 컴팩트는 떨어질수 밖에 없지만 맑은날 기준으로 보면 적은 편이다.) 4. .. 2007. 5. 7.
최근 신작 애니메이션... >_<좋구나~ 뭐 별로 신경도 안쓰던 그랜라간..!! 이거 물건이네.. 이 애니메이션 과연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의 슈퍼로봇 계열을 이어 갈 것인가? 어이없는 무기들의 등장이나 기술로 보면 건버스터 팀의 입김이 꽤나 들어간거 같지만,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킥!!!"은 정말 압권이었다. in 2화 말도안돼 라는 진행은 아무래도 현재 슈퍼로봇 물이나 기타 등등의 로봇물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계속 봐줘야지... 또하나의 애니메이션은 럭키☆스타.. 이것도 명물이다...+_+ 하루히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오프닝의 중독성이 최고인 만화 그냥 일반적 여학교 학원물인데 4컷만화 형식을 애니메이션 했다. 아즈망가 대왕을 생각하면 되는데 원작 만화를 아직 보지를 못했다. 아즈망가 대왕은 역시 애니보다는 만화책! 이라고 생각하지.. 2007. 5. 4.
人터넷인가? 刃터넷인가?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워낙 좁은 인간관계에 대한 개선책으로 사람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것"이 주였다.. 싸이를 하는 이유는 그 작은 인간관계의 사람들과 최소한의 연락 수단이었으므로 현재까지도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에 키보드워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요는 워리어. 뜻은 전사 용사 라는 뜻을 몰지각한 네티즌에게 달지 말자는 것이었다. 최근의 일련의 사태(어제 밤에야 이슈화되었던 XX녀 사건이라는둥 박모 아나 이야기*주1)를 보니 인터넷의 테러가 극에 달했구나... 미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울분이 쌓이고 화가 나면 어디에 풀 창구도 없고, 더군다나 술친구조차 없거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미성년자들은 뭐(그래도 풀려면 많다.) 刃터넷의 아비규환속의 아수라*주2.. 2007. 5. 3.
스팸메일...꼭 이래야 할까? 오늘 네이트온 통합메세지로 온 메일...ㅡㅡ; 필자는 협박메일인줄 알았다... 열어봤더니...이런 미친... 아무리 자극적인 제목이어야 메일을 열어 본다고 하지만, 저렇게 홍보를 해야 할까? 제정신이 아닌곳 같다.. 어차피 보낸사람도 실제 사람이 아닐꺼라 생각 드니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는다..ㅡㅡ; 홍보용 문구를 생각해낸 놈 면상을 좀 보고 싶다..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화가난다. 2007. 5. 2.
유니큐어 2007년 5월 2일자 수동업데이트 이것은 필자가 받은 메일의 전문 이다. 안녕하세요. (주)지오트 입니다. 문의메일이 많아져 일괄배송을 위해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버점검이 막바지 작업에 이르렀고 이번주중으로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많은분들이 의문사항으로 두신 유니큐어 구매 유도같은걸 생각한건 아니고, 회사내의 문제로 그런것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로 유니큐어 수동 업데이트 파일을 보내드리니 업데이트 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회사를 와봤더니 이런 메일이 와있다. 오호라.. 결국 메일로 패치가 날아왔구나. 공식홈피(지오트)에는 현재 4월 13일 이후로 패치가 존재 하지 않고 있다. 그런 연유로 첨부파일로 온 5월 2일자 패치를 .. 2007. 5. 2.
최근의 카메라 가격에 참 싸구나.. 필자가 펜탁스 제품을 쓰다 보니, 가격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 펜탁스나 삼성 합쳐서 뭐 삼탁스다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최근의 DSLR가격이 참 싸게도 변한듯 하다. 막말로 IstDL같은 경우는 토요일에 남대문에서 구입하는걸 옆에서 봐주었는데, 가격이 48만원(18-55포함)으로 삼성 제품을 구입할수 있었다. 각종악셀 다 포함해서 55만원 안쪽으로 끝났으니..lllOTL 10개월 무이자를 덜덜 대며 버텨냈던 내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는건 왜인지...(물론 그간 내공도 올랐으니 수업료로 톡톡히 지불한 셈이다.) 문제는 이런 기형적인 가격(컴팩트보다 싼)이 렌즈에는 전혀 해당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금 스펙이 높은 렌즈만 해도 AF렌즈인경우는 20만원부터 살 수 있으니, DSLR을 덜컥 구입했다..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