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작 애니메이션... >_<좋구나~

뭐 별로 신경도 안쓰던 그랜라간..!! 이거 물건이네..

4화에서 작화 붕괴로 제작자가 사과까지 했다고 하는데 나름 가이낙스 삘을 그대로 유지 시켜주는 애니메이션이었다.ⓒ 가이낙스 (대문다운로드서비스)

 이 애니메이션 과연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의 슈퍼로봇 계열을 이어 갈 것인가? 어이없는 무기들의 등장이나 기술로 보면 건버스터 팀의 입김이 꽤나 들어간거 같지만,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킥!!!"은 정말 압권이었다. in 2화

 말도안돼 라는 진행은 아무래도 현재 슈퍼로봇 물이나 기타 등등의 로봇물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계속 봐줘야지...

 또하나의 애니메이션은 럭키☆스타.. 이것도 명물이다...+_+ 하루히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오프닝의 중독성이 최고인 만화
 그냥 일반적 여학교 학원물인데 4컷만화 형식을 애니메이션 했다. 아즈망가 대왕을 생각하면 되는데 원작 만화를 아직 보지를 못했다. 아즈망가 대왕은 역시 애니보다는 만화책!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쪽은 나름 오덕오덕한 내용으로 이어지는, 꽤 상콤한 애니이다..

 아무래도 럭키스타 캐릭터 점에서 이즈미 코나타 타입이라고 나와서.. 더 관심있게 보는것일지도... 본인도 왼쪽뺨에 점이 있는데다가.. 사고 타입도 비슷해서 싱크로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럼 안되는데.)

 일단 이 두개의 애니메이션 덕에 즐거운 출퇴근길이 주당 1일중 1시간 정도는 확보가 되겠다..ㅡㅡ;;; 하루에 6편을 볼수 잇는 먼길이다 보니..(출퇴근이 여행수준)
 여튼 간만에 관심 갖게 되는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1주일이 즐겁다.(기다림의 즐거움)
 가벼운 마음으로(현재까지 스토리 진행으론) 볼만한 애니는 위의 두가지를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4월 신작애니인데 5월 초에야 포스팅을 하다니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