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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2469

동물의 숲 와이파이~ 가운데가 필자 왼쪽이 '짐승'님...ㅎㅎㅎ 약간의 무역(?)도 하고 선물 증정도 하고.. 그러고 마지막으로 닫을때, 기념사진을 찍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동숲은 wifi를 통해 멀리 있는 사람과 동시 진행이 가능하다. 몇가지 암묵적인? 예의라는게 존재를 하는데, 1. 함부로 과일을 따지 않는다.(1개 따버렸음.) 2. 함정을 설치 하지 않는다. (2개 설치하고 서로 빠지고 꺄르륵~) 3. 물건을 싹쓸이 안한다. 4. 뛰어 다니지 않는다~ 5. 원치 않는 경우가 많기에 놀러간 마을의 동물과 조인하지 않는다. (박물관/마을 회관 제외) 6. 마을의 나무를 베지 않는다. 정도? 7. 무단 종료 시키지 않는다.(돌아가기를 하던가/저장으로 종료) 8. 초대자와 주인 모두 시간대를 맞춘다..(오차가 얼마한계인지 모.. 2008. 1. 15.
mixsh에 등록했습니다. 믹시에 등록했습니다. 믹시를 들어 보신분들도 있으실 테고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합니다. 일단, 믹시에 대해 소개 하기 전에 그 믹시의 탄생 배경이 되는 "블로그 링크"에 대한 글을 먼저 읽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왕효근님이 만든 메타블로그 인데 꽤나 특이합니다. 기업도 아닌 1인이서 만든 메타 블로그 라 뭐 메타 블로그 라는게 그닥 어려운 시스템(개념상)은 아니지만(효근님의 고생이나 많은 개발자 분들의 노력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색이나, 느낌을 갖고 있는 곳은 몇군데 유명한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을 제외하고는 불편하고 눈에도 잘 안들어 옵니다. 일단 모양자체는 일반적인 사이트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재미 있는 요소들이 숨겨져 있는데 단순한듯 보이지만 깔끔한 웹디.. 2008. 1. 13.
모르는 사이에 다음에 등록이 되어 있네요^^;. 한동안 방만한 포스팅으로 인해 이렇게 등록 되어있는건 몇주전에 알았지만, 당시 확인한 블로그 순위가 200위 안쪽이었는데 200위 밖으로 날아가 버렸군요.. 다음에서 유입량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 늘었습니다.. 부동의 네이버이긴 하지만, 예전의 검색 방식 쇼크로 인해 왕창 줄었거든요.. 아마도 최근의 방문객 수는 검색에 의한 방문이라기 보다는 고정 유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스트 블로거 100에도 뽑혔으나 여전히 블로그 포스팅에 시동이 잘 안걸리고 있군요. 사실 무척 바쁜 회사에 있게 된데다가, IT업종이란 것이 야근이 많다 보니 집에서 글을 적는게 쉽지 만은 않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놀러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합니다. m(_,._)m (회사에서 글을 적지 않아! 라고 해도 이글은 회사에서 작성중이지만.. 2008. 1. 11.
uniqlock 시즌 2 유니클락이란? 의류브랜드인 UNIQLO에서 만든 홍보용 시계 프로그램입니다. 이 시계 프로그램은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모노와 칼라 버전이 있지만 그건 논외이고, 블로그용 시계와 스크린 세이버용 시계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크린 세이버용 시계 같은경우 http://www.uniqlo.jp/uniqlock 이곳에 가셔서 MENU에 들어가시면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 세이버의 시계 같은 경우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그 중독적인 '사운드'가 나지 않는 것 입니다. 바로 받기 http://www.uniqlo.jp/uniqlock/screensaver/uniqlock_24color_v2.zip (시즌1은 홈페이지를 뒤져 보시면 다운이 가능합니다.) 기본으론 소리가 꺼져 있으나 소리를 on.. 2008. 1. 10.
취직 성공 하였습니다~~ 오늘부로 근로 계약서에 서명을 했으니, 확실히 취직 성공했군요. 1월 3일 (저번주 목요일) 부터 출근 했으나 역시 확실한게 좋을 듯 해서 걱정해주시는 꼬이님이나 지안님 나연님 시퍼렁어님 석짱님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곳에 취직을 했습니다. 회사명은 나중에~ 가르쳐 드릴거구요 이바닥 중에는 꽤 큰 회사 입니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번회사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포스팅은 좀 힘들듯 합니다.. 짤방류가 걸리네 안걸리네 말이 많아서 게임 화면으로 대체 합니다.. 2008년을 맞이 하며, 구직성공에 베스트 블로거에 아주 2008년은 괜찮은 운일듯 합니다. 2008. 1. 8.
나약한... 그래서 방어적인 요즘 살아가면서 "내가 참 많이 상처 받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참 방어적인 인간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용기가 없으면 진취적 인간이 될 수 없고, 사람을 두려워 하면 방어적인 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내가 바로 딱 방어적 인간의 한 모습이 되어 버렸다. =ㅅ=; 이런 내자신을 보니 참 속이 쓰리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때도 무언가를 재고, 어떤 기분 나쁜일이 생기고, 시기하는 상대가 생기면, 그사람의 말 한마디에 내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듯 하다. 마치 벼랑 끝에서 오기로 달려 들어 그곳을 벗어나며, 그것이 용기라 말하며 말이다. 그간의 믿음에 대한 배신들이 너무 쌓여서 방어적 인간이 되었다면,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