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2008년 1월 23일 동숲... 오늘 출근 하며, 접속을 해보니... !!! 너굴 상점이 드디어 백화점 증축공사를 했습니다. +_+ 도와주신 짐승님에게 감사를 드리기 위한 포스팅 입니다. 확장 공사를 하면 백화점 내부를 찍어 보여 드릴께요..(어제 놀러 갈때는 바이크 헬멧이었는데 말이죠..ㅎㅎㅎ) 1/15일자 사진이라니..^^:. 남이 와서 물건을 사줘야 백화점이 된다니 꽤나 고생한거 같습니다..;ㅂ; 2008. 1. 24. 불현듯 큰 일이 날 뻔 했습니다. 사건개요 오늘 새벽 03:00경.. 무진군 자다가 이상한 기분에 눈을 뜸. 눈앞의 정민양을 쳐다 봄. 바로 누워 구역질...꿱꿱... 순간..기도가 막혔다..!!!라 생각한 무진군 고개를 돌렸으나.. 헛구역질만 계속 들어서 등을 마구 쳤군요..=ㅅ=;(입안에 이물질이 없기 때문에) 그랬더니 묽은 토사물이 아닌 감자 으깬 듯한 모양으로 구토를 하더군요..=ㅅ=; 물을 많이 먹었으면, 아마도 기척이 없이 토했을듯 생각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후에도 자다 깨다 하면서 계속 구토를 하는데 어제 이불만 3번을 갈아 댔네요.. (그로인해 출근해도 지금 좀비 상태인 무진군과 집에서 뻗은 마나님..) 정말 10년 감수 했습니다. 늘 마나님과 무진군 사이에서 잠들고 매일 밤마다 발차기를 맞아 이제 따로 재울까나.. 2008. 1. 24. 내사진닷컴에서 연락 왔습니다. 내사진 닷컴과 관련된 오해가 조금 발생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답변 메일이 왔습니다. 처리가 되었네요. 유령 페이지라 생각했기 때문에 전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본의 아니게 피해가 갔다면 괜히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빠른 처리를 받았고, 홈페이지에 관련된 오해를 살만한 부분도 수정이 가해져서 깔끔하게 일이 처리가 되었습니다. 회원가입을 안한 사람의 RSS피드를 가져다가 게시하는 것은 분명 해당 RSS발급 블로그 및 페이지는 유입량 및 트래픽이 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여길수 있지만, 일반적인 메타 블로그 같은 경우 "회원 가입"을 통해 RSS를 제공한다는(일반 구독자를 위한 구독용이 아닌) 동의를 하는 것이니까요. 저의 포스팅으로 인해 유령 페이지로 의심 받았던 부분은 말끔히 해소 되었네요... 2008. 1. 21. RSS도 함부로 퍼가지 마세요! 내사진 닷컴이란 곳이다. 그곳에 내 블로그의 최신 포스팅까지 다 올라가 있다. 물론 섬네일의 사진은 잘 못 되어 있지만... 최근의 필자의 소개글 중에 "믹시" 라는 곳이 있었다. 믹시는 좋다 해 놓고 이곳은 왜 그러냐?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믹시와는 전혀 다르게 메타 블로그를 이야기 하는 듯 한데, 내사진 닷컴은 좀 웃긴다. RSS는 공개된 정보라고 해도 마구잡이로 RSS를 수집해서 활용하는데다가, 클릭해서 보면 위쪽에 "내사진닷컴(무료이미지/무료블로그)" 라고 되어 있다. CCL도 철회한 필자인데, 저기에선 아이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사진을 (비록 링크 형식이지만) 찾아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예전엔 무료이미지/무료블로그 란 말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구글 검색에 딱걸린 것이다. 예전에.. 2008. 1. 18. 티스토리에서 달력이 왔습니다. 취직 하고 나서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티스토리에선 두번째 선물인데 전에는 여행지갑이었고 이번엔 달력이네요..>_< 이래저래 티스토리에선 선물을 많이 받습니다. 2007년엔 참 여기 저기에서 좋은 격려와 선물 그리고 응원을 받은듯 싶네요. 그게 2008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면 그건 너무 과한가요?^-^;;; 다들 잘 도착했습니다~ 라며 글을 적으시는데 이제야 적습니다.. 바쁜게 좋은거다 생각은 하지만, 요즘엔 좀 멍해지기도 하네요..^^:...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이러면서 금요일 새벽이군요..) 모델이 되어준 정민 공주에게 감사 하며, 티스토리 달력에 있던 글귀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사랑해요~! 티스토리!!! 내년엔 꼭!!! 내사진을 걸어야지.. 웃샤웃샤!!! 2008. 1. 18. 국가의 통제는? 그리고 국민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는가? 영화 매트릭스 처럼 무언가의 힘에 의해 통제 된다는 것이 좋을리 없다. 왠만하면 정치적 포스팅은 안하려 했으나.. 아침에 네이트온에서 나를 반겨주는 뉴스가 있어서, 키보드나 두들겨 볼까 생각중이다. 일단 최근의 정치적 상황은 상당히 재미가 있는 것이 대한민국에는 2개의 정부가 있는듯 하다. 하나는 현정부(노무현대통령의 정부)와 인수위(새로운 정부)가 그것인데. -퇴임까지는 40여일이 남았으나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무시되는 분위기 이다.. 참 난감한 것은 인수위원회는 정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각 매체 별로 마치 정부의 공식 일정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미 특사를 파견하고 있고, 이래 저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추진력이 있구나 싶기도 하지만, 글쎄다. 아마도 BBK는 별거 아니게 묻히겠고, 만.. 2008. 1. 16. 이전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