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2469 국보 1호를 잃어 버린날. 어제밤에 속보로 보면서, 그래도 불길이 잡히나 보다 하면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붕괴란다. .................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그리고 사라지는 국보 1호라니. 안타깝다가 주로 써진 리플이었지만, 역시 정치성 댓글도 난무 중이다..=ㅅ=; 안그래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할려고 애쓰던 와중에 불에 탔는데, 방화가 맞는듯 보이기도, 방화면 범인이 잡혀 뭐라 말을 할까? "세상에 불만이 많아? 너무 화가 나서?" ........ 말도 안되는 일이다. 와이프가 "우리 정민이는 이제 600년된 진짜 남대문을 보지 못하겠구나." 라는 말을 하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참 맘이 아팠다. 4대문을 훼손 하는건 옛날 같으면 삼족을 멸할 일이었는데... 개인.. 2008. 2. 11. 구정에 도선생이 오셨다 가셨습니다.;ㅂ; 일반적으로 저희 부부는 본가를 거쳐 처가댁에 가곤 하는데 평상시와 다름 없던 명절이었으나, 올해는 처갓댁에 도선생님이 드셨습니다. 다행(?)스럽게 빈집털이라 그나마 한숨 돌렸으나, 보통 턴집은 다시 온다고 하더라구요. 어른들 계실떄 혹시 오지 않을까 싶어 찜찜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을에 홀로 남은 집이니 더 그렇네요) 아파트가 들어오기로 해서 복잡한 문제로 인해 몇년간 허허벌판에 집만 덩그러니 있던 처갓댁에 도선생님이 들어오셨더군요. 장갑끼고 들어오셔서 뭐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장인 어른이 경우회 회장님이시다 보니 신고 하고 오신 경찰관님도 당황해 하시더라구요. 털곳이 없어 경우회 회장님 댁을 털다니..=ㅅ=;;;.. 여튼 돈이던 뭐던 그런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창문을 깨고 들어와서 외풍이 더 심해.. 2008. 2. 9. 미안.. 무언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2008. 2. 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물론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는 그림입니다.) 일부러 발행 안했습니다. 공개로만 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2008. 2. 5. 모르는 사이에 오픈캔버스 4.5.10이 릴리즈 되었군요. 1월 30일 공개가 되었네요. 정품을 사용 하시는 분들 중 일어판일 경우는 이곳에서 >다운로드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4.5.09까지의 버전은 시리얼 키 등록을 관리자 권한이 필요했었으나. 4.5.10이후 버전은 그권한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4.5.09이전의 시리얼 키를 등록 하여 사용할시에는 시리얼키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전에 발행된 시리얼 키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에 발행된 시리얼 키를 잊었을시엔 서포트 페이지에 시리얼 키를 재발행 폼에서 시리얼키 재발행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일어실력이 좋지 않아 제대로 해석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대략 내용이 그렇습니다. 영어판이 빨리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ㅂ; 2008. 2. 5. 저는 찬반에 앞서 걱정이 앞섭니다.(트랙백용) 이글은. "내가 만드는 세상 - 영어 몰입교육 찬성한다."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 부모의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30대 아이가 있는 가장입니다. 아이가 크면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하는데, 제가 걱정하는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국어를 잘 못 합니다.(맞춤법도 헷갈릴 때가 많고 띄어쓰기도 잘 못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고 외국은 신혼여행 빼곤 나가본적 없습니다. 우리말도 못하는 문제, 어릴수록 언어 파괴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뿌리가 없는 모국어는 엉망이 되어 가고 있는데 외국어 공부를 몰입교육을 한다니요. 몰입교육 좋습니다.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전국민이 영어를 잘할 수 있게 기회를 준다는 생각이 어디서 .. 2008. 2. 5. 이전 1 ···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