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의견의 교환이라는 것 어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블로그라는게 세상으로 나갈수 있는 창 혹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받을수 있는 창이라고 여기는 필자로써는 댓글이나 트랙백이나 기타 등등 아주 좋아 한다.. 늘 글을 쓸때는 신변 잡기던 느낌이던 생각이던 간에 필자 스스로 떳떳하고 내생각이 확실하다 라고 여길때 3,4번씩 생각하고 쓴다던가 혹은 몇달의 텀을 두고 다시 생각해보고 적곤 한다. 어느 의견이든 환영이지만, 무언가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참 여러가지 방법이 있곤 하지만, 필자 같은 경우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못하는 편이긴 하지만, 열심히 적고 다시한번 읽고 또 다시 적고 수정하고... 해서 좋은 글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좋은 글이라 생각하는 것은 단순하다. 문맥이 조금 .. 2007. 6. 14. 지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이고 아이고!!!!~ 무진군이 2년전에 기획및 디자인을 했던 게임이.. 다른 플랫폼으로 나오고 말았다. 100% 똑같다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코어가 되는 RPG+퍼즐의 퓨전(그 퍼즐의 내용도 같은듯 하다.)은 같다..;ㅂ; 바로 문제의 게임은 이것 게임성도 좋다고 하고 특이하다..좋다 라고 말하는데.. 문제는 바로 이것.. 2005년에 아트미디어라는 회사의 모바일 팀에 있을때 필자의 첫 기획이자 2인 팀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제안해서 진행한적이 있었다. 그 게임인 즉슨. 퍼즐게임을 만들자 였는데 RPG요소를 넣어보자로 시작된 기획이었다. 이번엔 전투다. 문제는 그 프로젝트의 가제명이 :로네 퀘스트였다. 게임의 기본틀은 엘리멘탈들을 맞추어 마법을 사용하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배틀을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2007. 6. 13. 아이비의 마리아 가창력 논란 사건? 이미 녹음된 노래와 라이브를 비교 하는건 넌센스다!!! 네이트온에 떳길래 가보고 사실 그 라이브를 못봤기 때문에 검색을 해서 봤는데.. "마리아 김아중 노래 인데 당연히 김아중이 잘 불러요." 부터 "김아중에게 유혹의 소나타를 부르게 해라" 라는 식의 말은 정말 곤란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단지 축하무대일뿐, 혹 가족오락관에서 부른 것이라 해도 우위를 가리긴 힘들다..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곰곰히 생각해 봤다. 영화에서 극중 배역에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는 착할꺼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ㅡㅡ; 모종의 착각이다.. 뭐 이쪽팬이던 저쪽팬이던 필자를 비난하는 화살을 돌리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유치한 언론의 편가르기식 누가 잘했다! 라는 문제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은 앞에서 밝혔지만, 넌센스이다.. 심지.. 2007. 6. 9. 상도라는것.. 이래저래 생각해 보면 참 용산의 역사는 대단하다... 내가 처음 용산을 들락 날락 거린것이..음.. 국민학교 때이니까.88년? 그때는 굉장히 작은 가게들이 많았고 87,86년도에는 영등포 전자상가(현재는 공구상가로 바뀌었다..)를 뒤져 뒤져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당시 XT를 사용하고 있는 본인은 소프트웨어 구하기가 국민학생으로는 하늘에 별을 따는것 만큼이나 어려웠던것이다..) 뭐 당시 강남 구청에 있던 아프로만이나, 고속터미널의 만트라-(후에 YS시리즈를 컨버팅 했다.. 이명진씨도 참가-중고등학교때 이야기다..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ㅡㅡ; 와 돈독한 관계를 맺던 필자는.. 용산이란 이미지가 현재에도 푸근하다..(물론 아프로만이나 토피아 등과 만트라는 그 성향이 정반대지만..- 만트라는 .. 2007. 5. 29. 애증의 우리나라 최근의 일들을 보면 사랑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참 힘들다.. 글을 쓰는 필자는 서민혹은 저소득층이라 생각한다. 아이와 아내가 있고 월수입은 본인의 수입 외엔 전혀 없는데다가.. 그 수입이라는 것도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월 수입이 간당간당한 수준이다.(7년차 이지만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신입사원 평균 연봉도 안된다.-사실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그렇게 된다면 경력 없어도 되니 그 신입사원이 되고 싶다.)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일등공신(대한민국 국적인 국민들에게 색안경을 친절하게 끼워 주시는)들의 찌라시 기사이니 시니컬 하게 언론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는 것 보다도 (언론의 사건왜곡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문제는 예로부터 이야기 되어 지는 정치가들의 문제 인 듯 하다.(탁상공론의 .. 2007. 5. 28. 아아... 5월이 왔구나 잔인한 달이여.. 또 오고야 말았구나.. 가정의 달... 예로부터 잔인한달 5월 이라는 말은 각종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있는 만화/게임/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의 최악의 달이었다.. 물론 필자는 12월 부터 집안 행사가 월 1회씩 꼭꼭 껴있어서 끝물인 5월은..(1년의 반이 이벤트 달이라니..) 아주 죽겠습니다. 뭐 매년 5월은 컨텐츠 제작자들의 마녀사냥의 달이긴 하나. 매스컴도 그 시작을 열어 주는데 주도한 역할을 한다. 물론 쓰레기 컨텐츠일 경우에 선의의 피해자(?)에 앞서 물론 쓸려 나가고 그로 인해 포문이 열리는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게 하는 사건.. 바로 빨간 일기장 이라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5월의 시작은...빨간 일기장이라는 괴이한 물건으로 시작이 되었다. 요는 "데스노트" 라는 만화 및 영화를 본따 만든 .. 2007. 5. 9.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