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위해..
왠지 나는 여전히 살아 있고 활동을 하고 있다고 열심히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있다. 굳이 그렇게 열심히 내가 활동하고 살아 있다 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서도 성심성의 것 "나는 살아있어요"라고 외쳐야 하며, 나의 직업, 취미,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불행히도, 그것이 보여 지는 시점, 장면, 그리고 이야기에 따라, 사람들은 외견적인 모든 것만 믿게 되는 것이 현재의 세상이 아닌가? 찢어 지게 가난해도 겉보여 지기 멋지고 럭셔리 하면, 그런 또 하나의 개체가 생성되고 살아가는 online의 세상이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on/offline의 개념은 스마트폰이 스마트하게 연결 시켜 버렸고, 사실 이것이 진실이냐 아니냐의 관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