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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아스트랄 세계518

초고속 인터넷의 불만사항 최근의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들의 행보를 보면 아주 기가 찬다. 본인은 꽤나 민감하게(그렇다고 제가 서버를 운영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인터넷 속도에 열받아 하는 체질 입니다. 늘 체크를 해놓지 않으면 정작 전송량이 많을때 손해 보는건 소비자 이고 소비자는 당연한 권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늘 고객 센터(여러군데의 고객 센터가 있지만..)에 전화를 걸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당신이 잘못한 것 우리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가 기본 베이스로 기분나쁘게 대화가 시작 됩니다. 필자: 인터넷이 끊겼다. 어찌 된것인가? 센터직원: 문제 없다. 공사도 없고 이쪽에서 link가 제대로 된게 확인된다. 공유기를 쓰는가? 공유기 문제다.. 필자: 다이렉트로 연결했을때 렌카드에서 LED가 전혀 반응이 없다 연결 되어 있는 것.. 2007. 5. 7.
겜등위의 등급표기 또 무슨 흉계를 꾸미는 거냐? 겜등위!!! 겜등위... 게임물등급위원회... 역시나 공무원적인 발상으로 인해 또 한건 하신듯 하다. 최근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등급 이용가에 대한 마크가 바뀌어서 음... 수상하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좋다.. 세분화 된것도 좋다... 헉... 이것이 비단 온라인 뿐만이 아니었다. 핸드폰및 모바일 기기(크기가 작은 nds등의 LCD의 것들도 아마도 등장하지 않을까 싶다.)의 게임에도 등장을 해주셔야 하는데, 가독이 가능한 표기로 3초이상 표기 및 전체 화면의 15%이상을 차지 해줘야 한다.. 라는 무시무시한 조항이 있다... ............. 생각해 보자 240x160크기의 nds및 GBA SP등의 화면크기로 미루어 볼때. 최소 36px의 가로 크기는 확.. 2007. 5. 7.
人터넷인가? 刃터넷인가?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워낙 좁은 인간관계에 대한 개선책으로 사람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것"이 주였다.. 싸이를 하는 이유는 그 작은 인간관계의 사람들과 최소한의 연락 수단이었으므로 현재까지도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에 키보드워리어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요는 워리어. 뜻은 전사 용사 라는 뜻을 몰지각한 네티즌에게 달지 말자는 것이었다. 최근의 일련의 사태(어제 밤에야 이슈화되었던 XX녀 사건이라는둥 박모 아나 이야기*주1)를 보니 인터넷의 테러가 극에 달했구나... 미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울분이 쌓이고 화가 나면 어디에 풀 창구도 없고, 더군다나 술친구조차 없거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미성년자들은 뭐(그래도 풀려면 많다.) 刃터넷의 아비규환속의 아수라*주2.. 2007. 5. 3.
스팸메일...꼭 이래야 할까? 오늘 네이트온 통합메세지로 온 메일...ㅡㅡ; 필자는 협박메일인줄 알았다... 열어봤더니...이런 미친... 아무리 자극적인 제목이어야 메일을 열어 본다고 하지만, 저렇게 홍보를 해야 할까? 제정신이 아닌곳 같다.. 어차피 보낸사람도 실제 사람이 아닐꺼라 생각 드니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는다..ㅡㅡ; 홍보용 문구를 생각해낸 놈 면상을 좀 보고 싶다..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화가난다. 2007. 5. 2.
국민연금 "의무"는 폐지 되어야 한다. 연금개정안이 또 선거철에 맞춰 꾸물꾸물 나오고 있다. 국민연금 그 의도와 순기능을 생각해 볼때 필요한 것이다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분명 자유의지를 나타낼 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이다. 본인이 꼭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국민연금을 하나의 금융상품처럼 국가가 관리하는 상품으로 전환해 달라는 것이다. 사실 국민연금의 문제나 경험이나 기타 등등은 인터넷에 "국민연금"으로만 검색을 해봐도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모든사람이 노후를 행복하게.라는 문제 때문에 만들어진 문제라는 것이다. 점점 그 수령액이 줄어 든다. 하지만 그건 오버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조정되는 당위성에 대해 각 매스컴에선 떠들어 대지만, 현재 수령을 받는 사람은 예전에 보장된 금액으로 수령을 받고 있고 점점 시간이 갈수록 수.. 2007. 4. 2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이걸 안지가 1년정도? 대부분은 사진을 올릴때 많이 사용했습니다만, 금요일에 올블로그나 이올린에서 보니 자신의 저작권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자랑스레 붙여 놓은 모블로거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었더군요. 본인 같은 경우, 최근에 사진에 photographer라는 말을 붙이면서 자신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라이센싱을 넘어 자신의 사진에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저작권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인물 같은경우 그 인물의 초상권을 제외한(먼저 허락을 득했다면 상관이 없지만) 촬영한 방법이나 그밖의 것들이 아마도 라이센싱을 갖을 거라 생각합니다. 펌로거라던가 자신의 생각이 한줄도 없는 단순 펌글은 미니홈피를 운영할때도 기사를 긁어 와서 단 한줄이라도 내 생각을 적게.. 2007.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