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슨 흉계를 꾸미는 거냐? 겜등위!!!
겜등위... 게임물등급위원회... 역시나 공무원적인 발상으로 인해 또 한건 하신듯 하다.
최근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등급 이용가에 대한 마크가 바뀌어서 음... 수상하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좋다.. 세분화 된것도 좋다...
이런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을 보겠나.. 카드 같다... 그런데?
라는 무시무시한 조항이 있다...
생각해 보자 240x160크기의 nds및 GBA SP등의 화면크기로 미루어 볼때.
최소 36px의 가로 크기는 확보해줘야 한다는 뜻이다..
... 뭐 어떻게든 넣을수 있다.. 당연하다...
그. 러. 나. 글자 크기의 높이를 생각해 보자 "가독이 가능한" 이라면...
'언어의 부적절성".... 가독이 가능하게 정 글자체로 쓸경우.. 절 이란 글자는
최소한의 높이가 10px...그럼 비례상으로 볼때 45px정도 가로폭 세로는 55px정도의 어마어마한 크기가 된다..
이건뭐... 160px의 GBA화면에선 1/3이나 차지하는 무시무시한 이미지..
그래 모바일 용은 따로 배포가 되겠지....
.......................
없다....
................
...........
........ 할말이 없다... 우리가 법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생각해 보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구형 폰 같은 경우 120x 112폰-skt기준....)
에헤라 디야~~ 화면 전체에 제작 회사 로고 만한 크기의 마크가 뜨겠구나..@_@/
혹시 겜등위 관련 분들이 이포스팅을 읽는 일이 없게 되길 바라지만... 새로 이미지 제작하라 해서 뒤통수 치진 않았음 하는 바램이 있다..;ㅂ; 또 제작해줘야 하니...
아아~~~~ 힘들구나~~~
여전히 국내엔 여러가지 환경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많단 말이다~~~~ 당신들 때문에 삽질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구...만만한게 개발자야!!!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