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어색함.... 거울속에 나를 보는 것 만큼.. 어색하고 서툰건 없다... 모든일 처럼..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하기에 인간이고.. 또 그 도전 때문에, 아름다워야 하는데...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 나도 참 많이 늙었구나.....=ㅅ=;;;.. (오늘 사진 정리 하며.... 기다리는 시간동안...) 뺨에 점땜시 인지.. 코나타의 아버님이 생각나는데.. 다행이 정민이는 빰에 점이 없다..TT^TT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ㅅ=;.. 2009. 4. 29. 눈망울. 아기 눈망울을 보면...+_+ 참 행복합니다.. 보정을 하면서 참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하지만 이런 아이들 눈망울 하나면.. 다 잊혀 지네요..>_ 2009. 4. 27. 은유양 돌잔치 다녀왔습니다..>_</ 엄청난 양중에 choice작업 중인데..이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촬영양이 꽤 많습니다..=ㅅ=;.... 기초 보정 작업만 4시간째 입니다..=ㅅ=;.. 일괄 안하고 하나 하나 신경써서 하니..이거 양이 죽음의 양이군요..(보정전 솎아 내는거 보다 보정후 솎아 내는걸 좋아 하는 편이라 하는데 exporting 자체도 장난 아니군요..하하.. 새벽5시까지 기본 포팅중..^^:...아하하하... 은유양과 좀 처음부터 친근했음 좋았을 뻔 했는데..;ㅂ; 나중에 친해 졌네요.. 은유양 어머님 아버님 큰 행사 잘 치루셨어요.. 호남형인 재민군도 너무 너무 멋지게 찍혀서 보정 하는 내내 양에 눌릴뿐이지.. 정말 즐겁습니다..(아하하하하~) 좋은 추억을 담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행복하네요..>__< 물론 개인 블로그.. 2009. 4. 27. 정민이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요! 꼬마아가씨! 근린공원의 꼬마 아가씨.. 아이 어머님은 아이이름과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원본 보내드릴께요^-^ (아이이름을 알고 있지만 엄한 사람이 달라고 할지 몰라서.. '비공개'로 방명록 혹은 이글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 2009. 4. 19. 정민겅주 (2006.5~현재)일대기. 용돌아빠님의 옛날 사진 꺼내보기 이야기에 얼마전 포토북도 만들었고, 그런 이유로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 저도 정민이의 사진 몇장을 찾았네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정민겅주와의 만남.. =ㅅ=; 출산 순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은 난장판이 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하니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실려간지 5분만에..=ㅅ=;. 남들은 정말 순산이라고 축하 한다 하는데... 문제는 아빠가 첫 만남을 전혀 못했다는거죠.. 걱정 때문에 정신 없이 접수를 마치고 오니.."선생님 아입니다.." "응?...누구우?"...=ㅅ=;.. 이게 첫 만남이었죠..(생각해 보면 뭔 정신으로 촬영을 한건지..ㅋㅋ 집에 와서 보니 다 흔들리고 개판..오분전..) 이때가 탈수에, 감기+천식+장염+요로감염까지 겹쳐 입원 했을때.. 1.. 2009. 4. 19. 정민겅주랑 공룡 탐험~ >_< 오늘 정민이랑 근린 공원에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전 찍은 티라노사우르스의 다리 밑을 지나가는 정민겅주.. 진짜 커요!!!!(이번엔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다리 밑에서..) 정민아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목이 길어요!!" "맞아요.. 엄청 길어요!!!" =ㅅ=;;(자기 목을 뽑을뻔..) 눈옆은 자기 손톱으로 상처가 났다..=ㅅ=;. 다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잡아먹으면 안돼!!!" "아빠 먹으면서 찍으세요.." 팝콘을 입에 넣어 줍니다.. 귀연녀석....(햇볕 때문에 표정과 행동이 언발런스) 철쭉을 보면서 설명중입니다..^-^ 더웠는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하는군요..(귀연 똥배.~ㅋㅋㅋ) 그네를 탈려고 기다리다 지쳐가는 정민겅주... 정민엄마가 출연을 거부했으므로 스마일 .. 2009. 4. 19.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