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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군의 사진 이야기1345

민정공주 프로필 사진 작업.. 왠지 거창한데요..=ㅅ=;..(34개월 민정양을 소개 합니다~) 말이 프로필이지 쓸데(쓸곳이) 없는 프로필 입니다... 독사진이다 보니.. ㅎㅎㅎ 글케 써버린...(누가보면 어디 쓸려고 촬영했는줄 알듯..=ㅅ=;.) 더보기 이미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는... 완전 즐기는 중..=ㅅ=;. 이미 그네는 60도를 넘어가고..=ㅅ=;... ...이러고 30초 넘게 있으면 니가 3돌도 안된 애 맞니?...=ㅅ=;.. 조만간 다리찢기의 달인 솔이와 만나게 해주마..=ㅅ=;.. (세기의 결투?) 철봉의 달인 vs 다리찟기의 달인..ㅋㅋ (솔이아빠님~ 농담입니다~) 민정이 철봉 하는거 보면 저보다 팔 힘이 좋은듯..... 6살 짜리 꼬마와 시소 타는데 민정이가 타니 내려가서 안움직임..=ㅅ=;.. 민정이가 뒤에 .. 2009. 4. 11.
나무에 하나가득 연꽃이... 오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다가 문뜩 하늘을 봤는데 하늘에 연꽃이 만발해 있더군요.. 아~ 라면서 살짝 담아 왔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나무에 연꽃이 폈네~" 라면서 제목을 생각하고 왔는데 이럴수가... Mindeater님이 "목련마을에 핀 하얀 목련" 이라는 포스팅에 바람노래님이 "나무에 핀 연꽃" 이란 표현을 이미 쓰셨다고..;ㅂ; 아이고.. 나무(木)에 핀 연꽃(蓮)이기에 "목련(木蓮)" 이라는 군요..^^ 어허허.. 그래도 찍어온녀석 버릴수가 없어 포스팅 합니다..ㅋ mindeater님은 참 단아하게.. 참 차분하게도 담으셨습니다..ㅎㅎㅎ.. 2009. 4. 9.
정민겅주 또 추겔 입성....(ssdslr.com) 짐 정민이가 이 사진을 보면 자기 자신인줄 알까? 모를까? 돌 전 크리스마스 첫 외출때 찍은 사진..ㅋㅋ(7개월?다되갈때쯤이다.) 마이컷다...울정민이...>_< 2006년 크리스마스에..(당시엔 사진블로그를 파란을 썼...) 그러고 보면 이때가 편했는데.. 리뷰해달라고 하지도 않고.. 맘에 안든다고 다시 재촬영을 요구하지 않고.. 까다로운 정민양..;ㅂ;... 2009. 4. 9.
꽃놀이.. 동네에 쓸만한 벚꽃길이 있더군요... 전에 찍었던건 매화.. 이번은 벚꽃... 사람많은 여의도 말고 동네에도 이런 길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옆에 작은 천에는 물을 건너는 분들이 꽃사이로 보이네요.. 잠시동안이지만 꽃길을 거닐다 돌아왔습니다. 다들 봄날의 봄꽃을 좀 즐기셨는지요? 경기도 교육감 선거는 예상대로 ... 맥 빠지기 때문에 더이상 말안하렵니다. (저는 서울시민이며, 교육감 선거 투표 했습니다. 당시 투표율에도 분노를 했는데.. 이번도 마찬가지..)- 물론 의정부에서 성남이나 과천으로 직장 다니는 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에서 의정부로 출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 하고 싶은 분이라면, 부재자 투표라도 하지 않으.. 2009. 4. 8.
캐논...삼성... 그리고 펜탁스.. Mujin, Photographer, Seoul, 2009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한 그 도구가 무엇이든 간에.. 당신들은 사진작가 입니다. (왼쪽분은 스냅작가님 오른쪽은 들러리 촬영중-신랑하객-) 그걸 찍는 무진군... (아 이날 정말 편히 찍다온...ㅋㅋ) 2009. 4. 7.
2009.4.6 이화동 출사 출사 간다 간다해 도 아무도 연락이 없고 원래 혼자 다니는걸 좋아 하니 이젠 포기하고 그냥 무작정 나갔습니다. k20D와 친분도 쌓아야 하구요..;ㅂ; 핀테스트겸 나갔는데.. 희안하게 밖에서는 아주 좋군요... Mujin, father, Seoul, 2009 항상 집으로 돌아가는 가볍지는 않은... 가장이란 이름의 아버지들.. 아버지가 되면서 그 무게를 조금씩 느끼어 가는 순간.. 기쁨반, 슬픔반... 그러나 아버지이기 때문에 위대한 이름... "아버지"... 누군가의 뒷모습이지만.. 내 자신인 듯.. 그리고 나의 아버지인 듯.. 뗄 수 없는 시선입니다. 최근 힘에 부치는 삶에 "아버지" 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낍니다..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가족이 늘 곁에 있습니다... ..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