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늘 정민이랑 근린 공원에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진짜 커요!!!!(이번엔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다리 밑에서..)
정민아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목이 길어요!!" "맞아요.. 엄청 길어요!!!" =ㅅ=;;(자기 목을 뽑을뻔..) 눈옆은 자기 손톱으로 상처가 났다..=ㅅ=;.
다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잡아먹으면 안돼!!!"
"아빠 먹으면서 찍으세요.." 팝콘을 입에 넣어 줍니다.. 귀연녀석....(햇볕 때문에 표정과 행동이 언발런스)
철쭉을 보면서 설명중입니다..^-^
더웠는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하는군요..(귀연 똥배.~ㅋㅋㅋ)
그네를 탈려고 기다리다 지쳐가는 정민겅주...
정민엄마가 출연을 거부했으므로 스마일 처리..=ㅅ=;/
오랜시간 기다려서(아이 기준으로)여튼 무진장 높이 타는걸 즐깁니다..=ㅅ=;.(저는 사고날까 두렵..)
예쁜언니야를 그네 기다리다가 알게 되었네요...=ㅅ=;.. 정민이 4발 자전거를 탑니다..ㅎㄷㄷ.... (다리가 긴걸까?...=ㅅ=;...힘이 좋은 걸까..) 세발 자전거는 다리 길이때문에 =ㅅ=;.. 바로 패스..쩝...=ㅅ=;.
여튼 신나게 놀고 집으로 귀가!... 머리를 양쪽으로 묶으니 갑자기 요츠바랑이 생각나는 아빠였습니다.
3번째 사진은 왠지 요츠바랑 포즈까지 비슷..=ㅅ=;..
조금은 정신 산만한 하루..=ㅅ=;..
2009/02/09 - 딸을 위해 목숨걸고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을 찍다. <이 포스팅에선 작아 보이셨죠?ㅋㅋㅋ
단, 캡쳐 이미지 및 펌 동영상은 그 제작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외에 허락 받지 않은 곳에서의 게시를 금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