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진군의 물건 이야기311

동네에서 인화 그리고 포토북 제작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거를 만들었습니다. 랄가요? 제작기?.라고 하기엔 엄청 부실하니..(리뷰를 쓸려면 뭔가 비교대상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올렸습니다.) 사진첩은 예전에 끌레도르에서 받은 남은 재고 사진첩..ㅎㅎㅎ 근데 참 좋네요..^^ 4x5사이즈 사진첩이라 4x6으로 뽑아서 머리가 잘리는 사진도 있지만.... 여튼 동네 사진관에서 k20D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 봤습니다.. 원색이 꽤 강렬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첩의 붉은 색이나 사진속의 붉은색이나 진득하긴 거의 비슷..=ㅅ=; 희안하게 jpeg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진하게 나오더군요. 이번에 선물 줄 것도 있고 해서 50장 정도 인화를 했으니 오면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ㅅ=;.. 포토북은 리뷰라고 하기엔 그렇고... 모 업체.. 2009. 4. 19.
7th Dragon by SEGA 3월 5일 발매.. 네네.. 지켜보고 있다.. 수준입니다. >_< NDS플랫폼으로 SEGA에서 대박을 쳤군요.... 실제게임은 나와 봐야 알지만 거의 2달 동안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면서 있습니다. 일단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도 무척 맘에 듭니다.. 저런 SD캐릭터가 도트로 화면을 누비고 다니는 것도 재미 있을 듯 하고, 무엇보다 기획자가.. 예전에 정신줄 놓게 했던 세계수의 미궁(ⓒATLUS)의 기획자이기 때문에 화려함의 극치군요..(현재도 미궁을 못빠져 나왔습니다..=ㅅ=;...) 현재 국내에서도 지켜 보는 분들이 많고, Pixiv에서도, 관련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꽤 되었고.. 3월 5일 발매를 앞두고 꽤나 사람 애태우는 군요..^^ 프로듀서 : 샤이닝 스타/이터널 아카디아의 코다마 리에코씨... 디렉터 : 세.. 2009. 3. 2.
펜탁스 istD... 정말 사랑스러운 바디... 예전에 만졌을때는 왠지 모르는 투박함 때문에 싫었던 기억만 남아 있는데.. 오늘 세로그립이 체결된 녀석을 보니..=ㅅ=;.. 어허허 어쩜 이렇게 이쁜지.. istDS를 쓰면서도 언젠간 D를 써보고 싶다..(원래 'D'는 남자의 로망인겁니다...이니셜 D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란..응?)..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는 분중에 D유저 분이 만지게 해 줬을 때는 그 느낌을 몰랐다. 사실 DS의 둔탁한 미러음이 너무나 좋았고.. 최근 K20D를 구입하고 너무나도 날카로우면서 미러쇼크를 줄이기 위해서 인지 참 맥빠지는 셔터음이 싫었는데..이녀석은....=ㅅ=;.. MZ-3같은 필름 바디의 느낌..이랄까.. 촥촥 감기는게 아주 그냥 죽인다.(훗날 MZ-3를 MZ-S로 변경하는 날이 올까?).. 2009. 2. 26.
연속 지름의 폭풍.!!! K20D DS만 쓰다가 결국 4년간의 동거인에 +a가 되었습니다..K20D의 등장인데요..=ㅅ=;.. 이녀석 천인상부터 친해질려면 꽤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ㅅ=;.. DS보다가벼운 셔터 소리 부터 시작해서.. DS가 장난감 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무게에..(가벼운놈만 쓰다 보니 다른 타 바디 쓰시는 분들은 웃으시겠찌만.. 갑자기 엄청 무거워 진 느낌이네요..) 너무 각진 스타일에 셔터 버튼도 방습처리가 되다 보니 DS보다는 조금 맘에 안들더군요..(개인적으로 DS를 너무 좋아 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ㅅ=;; 사실 위의 맘에 안들어라는 건.. 너무 소소한 것일뿐..=ㅅ=;.. 날리는 셔터로는.. 좀 충격을 먹었습니다..범피님이 DS를 쓰다가 K20D를 쓰면 느낌이 다를것이다.. 했는데... 2009. 2. 26.
결국 질러 버렸습니다..=ㅅ=;.. MF로만 사진생활을 즐기던 무진군이 왠 AF렌즈람... 싶습니다..=ㅅ=;. 뭐 필요 하다 보니 결국 질렀습니다..(백수다 보니 엄청 후달리는군요..) 최근 기변을 하신 범피님에게 얻어 왔습니다^-^/ 화각은 예전부터 사용해 주시던 SMC-M 35-70mm F2.8 ~ 3.5 님덕에 익숙한 화각이면서도 조금 더 넓고 더 땡겨지는 분이시더군요..^-^ 칼핀으로 맞춰 놓으셨으니.. 제 지금 바디와는 조금 궁합이 안맞는 것일지도 라는 생각은 듭니다만..MF로 찍어도 역시 75mm최대 조리개 개방에선 조금 소프트 한 부분이 발생하더군요.(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기도..)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 이라고 생각하다 보니..+_+/ 요즘 스타일을 좀 바꿔 볼려다 보니 조금 무리하는 기분도 듭니다만...=ㅅ=;.. 하지만... 2009. 2. 25.
디맥...트릴로지..나름 적응 중입니다. 꽤 오랫만의 PC게임으로 등장한...디맥 트릴로지... 뭐 꽤 이젠 익숙해 져서 전의 초록 노트 같은 경우도 괜찮다.. 흥분만 안하면...=ㅅ=;.. 키보드님도 그럭저럭.. 잘 버티는 것 같다.. 개인 적으로 참 좋아 하는 키보드인 i-rocks KR-6110 뭐 요샌 거의 단종 분위기니까 적어도^^:. 광고랄 것도 없지용..?..ㅎㅎ 뜬금없이 왜 키보드냐 하면... 음악게임을 하다 보면 확실히 입력장치에 무리를 가져 온다는 것..(그래서 조이패드를 연결해 psp용 디맥 처럼 해놓고 썼으나.. 그것도 실패...) 그래서 그냥 키보드로 치기로 하고.. 보니..어라..6키 동시 입력도 후달리는 상황..(잘 되면 6개지만... 조금 특이한 키들과 조합이 되면..4~6키 동시 입력이 고작이다...=ㅅ=;... .. 2009.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