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d92 동네에서 인화 그리고 포토북 제작 리뷰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거를 만들었습니다. 랄가요? 제작기?.라고 하기엔 엄청 부실하니..(리뷰를 쓸려면 뭔가 비교대상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올렸습니다.) 사진첩은 예전에 끌레도르에서 받은 남은 재고 사진첩..ㅎㅎㅎ 근데 참 좋네요..^^ 4x5사이즈 사진첩이라 4x6으로 뽑아서 머리가 잘리는 사진도 있지만.... 여튼 동네 사진관에서 k20D로 찍은 사진을 인화해 봤습니다.. 원색이 꽤 강렬하게 나왔습니다 사진첩의 붉은 색이나 사진속의 붉은색이나 진득하긴 거의 비슷..=ㅅ=; 희안하게 jpeg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진하게 나오더군요. 이번에 선물 줄 것도 있고 해서 50장 정도 인화를 했으니 오면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ㅅ=;.. 포토북은 리뷰라고 하기엔 그렇고... 모 업체.. 2009. 4. 19. 정민이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요! 꼬마아가씨! 근린공원의 꼬마 아가씨.. 아이 어머님은 아이이름과 함께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원본 보내드릴께요^-^ (아이이름을 알고 있지만 엄한 사람이 달라고 할지 몰라서.. '비공개'로 방명록 혹은 이글에 남겨 주시면 됩니다.) 2009. 4. 19. 정민겅주 (2006.5~현재)일대기. 용돌아빠님의 옛날 사진 꺼내보기 이야기에 얼마전 포토북도 만들었고, 그런 이유로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 저도 정민이의 사진 몇장을 찾았네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 정민겅주와의 만남.. =ㅅ=; 출산 순간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집은 난장판이 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하니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실려간지 5분만에..=ㅅ=;. 남들은 정말 순산이라고 축하 한다 하는데... 문제는 아빠가 첫 만남을 전혀 못했다는거죠.. 걱정 때문에 정신 없이 접수를 마치고 오니.."선생님 아입니다.." "응?...누구우?"...=ㅅ=;.. 이게 첫 만남이었죠..(생각해 보면 뭔 정신으로 촬영을 한건지..ㅋㅋ 집에 와서 보니 다 흔들리고 개판..오분전..) 이때가 탈수에, 감기+천식+장염+요로감염까지 겹쳐 입원 했을때.. 1.. 2009. 4. 19. 정민겅주랑 공룡 탐험~ >_< 오늘 정민이랑 근린 공원에 나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전 찍은 티라노사우르스의 다리 밑을 지나가는 정민겅주.. 진짜 커요!!!!(이번엔 브라키오사우르스의 다리 밑에서..) 정민아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목이 길어요!!" "맞아요.. 엄청 길어요!!!" =ㅅ=;;(자기 목을 뽑을뻔..) 눈옆은 자기 손톱으로 상처가 났다..=ㅅ=;. 다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잡아먹으면 안돼!!!" "아빠 먹으면서 찍으세요.." 팝콘을 입에 넣어 줍니다.. 귀연녀석....(햇볕 때문에 표정과 행동이 언발런스) 철쭉을 보면서 설명중입니다..^-^ 더웠는지 머리를 묶어 달라고 하는군요..(귀연 똥배.~ㅋㅋㅋ) 그네를 탈려고 기다리다 지쳐가는 정민겅주... 정민엄마가 출연을 거부했으므로 스마일 .. 2009. 4. 19. 동호회보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좋다. Mujin, The Road, Seoul, 2009 여러 생각이 든다 물론 인정받아 추겔이나 명전이나 각자 이름은 다르지만 1면등등.. 올라가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 칭찬 받았다.. 등등.....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Best라고 생각하는 컷은 동호회에 잘 안올리게 되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 늘 칭찬을 받고 싶다. 인정 받고 싶다 라는 말은 블로깅을 하나, 동호회를 하나 같은 맥락인데, 왜 최선을 다 하지 않는가.. 물론.. 무진군 본인이 사진을 잘 못찍는다라고 생각한다. 이하 아래에 써내려가는 것은 앞의 명제가 우선시 되기 때문이라. 오늘 수잔보일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왜그리 비교를 좋아하나? 폴포츠보다 못 부르네.. 폴포츠보다 어쩌네.. 참.. 2009. 4. 18. 2009.4.16. 나홀로 놀이공원에가다.... 4번째 결혼기념일 2009. 4. 1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