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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d92

한옥마을에서 외국인 꼬마^-^ 사실 외국인은 나이를 가늠하지 못하겠어요^^;.. 취학전 아동 같은데, 아버지(역시 외국인)와 함께 한옥마을 구경을 왔더라구요. 못하는 영어로 떠듬 떠듬.. 해서 사진 찍는 걸 허락 받고 촬영을 했네요.. 사실 초입부터 마주쳐서 머뭇 머뭇.. 하다가 타임캡슐광장까지 다돌고.(한옥마을은 화요일이 정기휴일) 계속 마주치길래 아.. 말을 해야 겠다.. 라고 생각이..들었지만.. 제가 좀 영어 울렁증이 있거든요.. 그래도 멋대로 사진을 찍을 수는 없는 일!!!! 용기내서 말을 걸었습니다..>_< _< 허락해줘서 감사 해요~~~ 다음 과정은 제 네임카드를 주면서 블로그에 와주셔서 말씀을 주시면 사진을 드릴께요. 인데.. 다시 속이 울렁 울렁..;ㅂ; 예.. 저는 영어를 잘 못합니다..훌쩍.. 최근 미드를 많이 봤.. 2009. 4. 14.
k20D 펌웨어 1.03 업데이트! 최근엔 저와 함께 하시는 k20D님이십니다..DS군이 좀 삐진듯... 4.10일자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1.02도 건너띄고 바로 1.03... 마지막 업데이트가 1.01로 작년 6월 16일 이래로 오랫만의 업데이트 입니다.(10개월 만이군요..+_+)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으실 분들은 > 공식홈으로 여기부터는 근황~ 이래저래 정민 공주랑 오늘은 명동의 모 백화점의 중국집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음식을 무척 좋아 하나.. 죽엽주가 빠진 중국음식이어서 좀 슬펐습니다. 새벽의 음식사진은 테러니 정민 겅주의 사진을 올리면서 사라지겠습니다..^^ 과자시식중..=ㅅ=; 중국집에서 왠 과자..=ㅅ=; 무진군 조카인 태은이가 태어나서 (당연히 여자 조카) 어른들의 관심이 전부 태은이 에게 갔군요.. 생후 .. 2009. 4. 13.
민정공주 프로필 사진 작업.. 왠지 거창한데요..=ㅅ=;..(34개월 민정양을 소개 합니다~) 말이 프로필이지 쓸데(쓸곳이) 없는 프로필 입니다... 독사진이다 보니.. ㅎㅎㅎ 글케 써버린...(누가보면 어디 쓸려고 촬영했는줄 알듯..=ㅅ=;.) 더보기 이미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는... 완전 즐기는 중..=ㅅ=;. 이미 그네는 60도를 넘어가고..=ㅅ=;... ...이러고 30초 넘게 있으면 니가 3돌도 안된 애 맞니?...=ㅅ=;.. 조만간 다리찢기의 달인 솔이와 만나게 해주마..=ㅅ=;.. (세기의 결투?) 철봉의 달인 vs 다리찟기의 달인..ㅋㅋ (솔이아빠님~ 농담입니다~) 민정이 철봉 하는거 보면 저보다 팔 힘이 좋은듯..... 6살 짜리 꼬마와 시소 타는데 민정이가 타니 내려가서 안움직임..=ㅅ=;.. 민정이가 뒤에 .. 2009. 4. 11.
믹시(mixsh).. 가끔 가다 이런걸 보면 ...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러가지 희비가 교차 한다.. 업체명 안지우는게 홍보도 될테고 좋을 듯 하긴 하네요....=ㅅ=; 뭐 홍보하려 글올리신거니 모자이크는 안합니다.. 근데.. 저기... 참 그렇습니다...... 뭐 홍보도 하고 메타블로그가 뭐 그렇지 라고 생각해도..=ㅅ=; 저 믹시업은 이해가 안갈 정도군요..=ㅅ=;.. 그 아래 페이지도 대단합니다. 정상적인 페이지 이고 추천한 분은 보여지지 않으니.. 모자이크는 역시 없습니다. ..........6.6.6.6.6.6.6.6.6.6.6.6.6.6.6.6.6. 저도 추천 좋아 합니다.. 근데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예전에도 밝혔지만.... 제목이 강력한 영감을 주었을지도.. 라고 생각해도.. 맨위의 첫번째 스샷은 굉장합니다.. 그러다 .. 2009. 4. 7.
캐논...삼성... 그리고 펜탁스.. Mujin, Photographer, Seoul, 2009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한 그 도구가 무엇이든 간에.. 당신들은 사진작가 입니다. (왼쪽분은 스냅작가님 오른쪽은 들러리 촬영중-신랑하객-) 그걸 찍는 무진군... (아 이날 정말 편히 찍다온...ㅋㅋ) 2009. 4. 7.
2009.4.6 이화동 출사 출사 간다 간다해 도 아무도 연락이 없고 원래 혼자 다니는걸 좋아 하니 이젠 포기하고 그냥 무작정 나갔습니다. k20D와 친분도 쌓아야 하구요..;ㅂ; 핀테스트겸 나갔는데.. 희안하게 밖에서는 아주 좋군요... Mujin, father, Seoul, 2009 항상 집으로 돌아가는 가볍지는 않은... 가장이란 이름의 아버지들.. 아버지가 되면서 그 무게를 조금씩 느끼어 가는 순간.. 기쁨반, 슬픔반... 그러나 아버지이기 때문에 위대한 이름... "아버지"... 누군가의 뒷모습이지만.. 내 자신인 듯.. 그리고 나의 아버지인 듯.. 뗄 수 없는 시선입니다. 최근 힘에 부치는 삶에 "아버지" 라는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낍니다..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가족이 늘 곁에 있습니다... .. 2009.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