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523 *istDS] 검은개... 좁다란 언덕길에서 마주친 녀석...=ㅅ=; 순간 얼마나 놀랬는지..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고 올라오다가 나와 10여미터 앞에서 마주쳤다.. 무척 졸린 상태라 뷰파인더에서 "설마 이빨이겠어?" 하고 찍었는데.. 와서 보니... ㅎㄷㄷ.. 무진군의 행색이 초라해서인지 잘도 무시해줘서 감사..^0^/ 렌즈를 통해 본 털사이로 비친 오싹한 그 눈은 아직도 그닥 좋진 않아.~=ㅅ=;... 2010. 6. 29. *istDS] PENTAX *istDS 참 예쁜 사진을 잘 뽑아 주는 바디.. *istDS 2010. 6. 29. *istDS] 꿈을 쫓는 다는 것... 나의 유년시절은 꽤나 행복했다. 걱정따위는 없었고.... 다른 아이가 갖고 있는 것에 질투 따위를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현재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여유롭다 라 말할 수는 없어도 정말 힘든걸 모르고 살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서부터 여러 일을 하고 내가 원하는 걸 손에 넣기 위해 항상 열심히 사력을 다 했다고 했지만.. 다른 이들이 볼때는 그것이 사력을 다했는가? 라는 생각... 골목길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느곳이나 자신의 생각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커다란 눈망울에 비추어 지곤 한다.. 나의 현재는 행복한가? 누군가에 대해 평가를 내릴수가 있는가? 다른이들에 비해 행복한가? 복잡한 마음만이 가득한 하루다.. 아마도 철야 후 출사여서 복잡한 마음이 가득해서 인가 보다.. 2010. 6. 28. 까는김에 더 까보자 펜탁스 코리아.... 인사말에 펜탁스코리아라고 당당히 써져 있다.. 불과 4,5개월 전만 해도 무진군은 굉장히 기대를 갖게 만드는 말이었다. "맥스넷" 이 아닌 "펜탁스 코리아" 로 명칭이 변경 되면서, 일본의 펜탁스 본사에 대해 상당하 좋은 지지를 받고 있고 입지가 좋아 졌나 보다.. 제대로 해볼려나 보다... 라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4,5개월이 지난 지금 웃음만 나올 지경이다. 어제 적은 "A/S 정책" 같은 경우도 오락가락 하는 데다가..(얼마전엔 "내수"일 경우 페널티를 부여 해서 +a가 청구가 된다 였다. 그러나 현재는 안받는다...- 뭐 저야 정품이니 상관은 없지만..) 현재 펜탁스 재팬 같은 경우 펜탁스 family라는 서비스가 있다. 유료 서비스로 사진 도록 출간 및 출사 지원... 그리고 펜탁.. 2010. 6. 28. 펜탁스 코리아 서비스 정책..재공지.. 다시 니콘처럼 하기로 했나 보네요.. 중구난방으로 내수도 받더니...=ㅅ=;;; 정책이 일관성이 없으니 까이는 겁니다.. 펜탁스"코리아!" 말이죠.. 니콘은 NPS(니콘 프로페셔널 서비스)에 등재 되어서 각종 세미나, 수리시 "대여바디" 등을 지원 해 주는 걸 옆에서 보면 배아플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놈의 펜탁스코리아는 프로던 아마던 무관한 병맛 서비스.. (수리의 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1년도 안돼 바디를 껍데기 빼고 보드와 CMOS를 2번이나 교체 했어도 새 바디로 1:1 교환은 불가능 하다. 라는 말에 벙쪘음.... *(새바디라 함은 리퍼 제품이라도..=ㅅ=;..) 이런 상황인데 국내 누가 상업바디로 펜탁스를 쓸까? 싶습니다.. 645D 뻗어서 A/S들어가면 스튜디오는 놉니까?....ㅋㅋ.. 2010. 6. 28. *istDS] 사람을 만나고.. 사실 그것 만큼 재미 있는 것도 없다.. 항상 즐거운 대화.. (비록 그 내용이 심각하다 할지라도..)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들... 이야기가 흐르며.. 하나씩 더 커나가는 느낌이다.. 2010. 6.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