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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523

MZ-S] 물에 젖은 하늘.. 요새는 젖어도 너무 젖었다..=ㅅ=;. 아 진짜 후텁지근.. 2010. 7. 5.
MZ-S] 벌써 지겹다... 벌서 부터 지겨워 지는 장마... 토요일 노출 테스트용 첫롤... 결과 : 아주 괜츈함.. 인얀 사망만 빼면 아주 괜츈...=ㅅ=;;; PS : 남들 다 까칠이 쓰면 나는 MZ-S......ㅋㅋㅋ 2010. 7. 5.
조금 스트레스... 오늘 플래쉬가 사망하셨다.. 뭐 서브로도 못쓰는 장난감 같은 스트로보이긴 하지만...^^:.. 자신의 물건이 고장나는 기분은 그닥 좋지 않다.. 집도는 내가 한다! 라면서 이래 저래 손을 대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이거...쩝... 그냥 사망 선고 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플래쉬 하나를 알아 보던가.. 혹 플래쉬 기증 하실 분 있으면 땡큐 베리마치! 하면서 받는 수 밖에...=ㅅ=;.. 고장난건 최저가 2만2천원 짜리 장난감..=ㅅ=;;... 그래도 싱크로 케이블은 남았잖아... 라면서 위안하고 있다.. PS: 카메라의 마운트 부는 꽤나 약해서 망원 끼고 다니다 낙하하면 바디중 제일 먼저 맛가는 곳이 마운트 부라는 걸 알았다.. 맛가도 가 있는지 모른다..=ㅅ=;.. 중고 거래 할때, 셔터막과 스폰지.. 2010. 7. 4.
*istDS] 근무지... 다른 사람의 일하는 곳을 보는 것 만큼 흥미로운건 없다.. 그 시선의 끝에는 누군가의 가장의 땀이 배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2010. 7. 2.
MZ-3] 펜탁스 바디를 쓰는 이유 중에 하나.. 1. 뇌쇄적인 디자인.. 2. 편리한 UI 3. 남들이 안쓰는 레어함.. 근데 최근 불편한게.. 펜탁스를 개나소나 쓰면서 초급용 바디라는 개드립 치는거... K-7도 유저가 늘어 나서.. 최근 봉인중...... *istDS가 짱이여... 하루 왠종일 들고 다녀도 마주치기 힘든 *istDS1...ㅋㅋㅋ 2010. 6. 30.
*istDS]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보는 눈이 생기지만... 세상은 시궁창이라는 걸 작가는 알고 있어야 한다... 마치 이창동 감독의 "시" 처럼.. PS : 세상을 담는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다.. 있는 그대로를 담고 있는 그대로 남겨 놓아야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던.. 자연이던.. 공간이던 간에 말이다.. 201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