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523 PENTAX Q7 에서 *istDS를 느끼다. 뭐 거창하게 썼지만...펜탁스의 저렴한 바디 라인의 색감이 안정화가 안된 과거의 시뮬레이팅이 어느정도 가능 한 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 12MP다 보니 정확히 DS에 비하면 2배의 화소수군요.. 어차피 센서리스니 폰카가 2천만 화소네 뭐네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폰카와 다른 가장 강력한 점은 화각을 마음껏(돈이 있다면) 바꿀 수 있다는 점이네요.그외에도 많긴 합니다만.. 뭐 넘어갑시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색감을 꽤 느낄 수 있는 똑딱이라는 것인데요. 어찌 보면 요즘 좋은 바디들에게는 얻을 수 없는..(뻥뻥 뚫리는 하이라이트라던가..ㅋ) 미묘한 것이 있습니다. 1달여 구입해서 이리 저리 만져 보면서 느껴본 것은 과거의 향수를 Q시리즈로 재현해 냈다. 입니다.굳이 EV-1 상태로 AV모드로 촬영 했으며, .. 2014. 12. 12. 멈추어보다. 이젠 저도 나이가 차 가는 군요.길의 마지막에는 밝은 희망적인 빛이 항상 존재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은 단순한 외길이란 것은 없기에 많은 길들 중에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가인 저로써는 바디의 선택, 렌즈의 선택, 세팅의 선택...많은 부분에도 선택에 놓이곤 합니다. 니콘 바디를 쓰면서 RAW에 익숙해지다 보니 Jpeg촬영만 했던 펜탁스의 생각이 요즘에는 많이 듭니다. 의뢰 받던 행사 사진이 아닌 일반적인 사진에서 무보정으로 얼마나 뽑았던가? 라는 생각이 요새는 무심코 듭니다.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후보정을 양념처럼 사용하는 것이야, 아주 좋지만 요즘 바디들의 세팅이 과거 보다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개성있는 촬영도 가능하곤 합니다. 뭐 이런 고리타분한 사진이야기를.. 2014. 12. 6. PENTAX K-3 펌웨어 업데이트. 1.03 -> 1.10 이번엔 메이져 업데이트군요.. 여러가지 일들도 많고 SNS가 주가 되다 보니 블로그에 글이 많이 안올라가네요.. 심지어는 스튜디오 사이트도 마찬가지구요..;ㅂ; 오랫만의 펜탁스의 K-3 펌웨어 업데이트 입니다.렌즈 보정 "회절 보정"을 추가했습니다. ※ 추가 기능 작업 내용은 이쪽의 PDF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디지털 필터 각종과 프린지 보정 처리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AWB (오토 화이트 밸런스) 동작에 대한 안정성을 개선했습니다. TAv 모드시 노출 브래킷에서 ISO 브라켓이되도록 변경했습니다. 전반적인 동작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 본 업데이트하면 버전 1.03 이전의 내용도 업데이트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회절 보정 기능 같은 경우 645Z의 기능이었는데 이식 하게 되었네요. 전체적인 스피.. 2014. 7. 11. Review] PENTAX O-FC1 먼저 오랫만의 포스팅이기도 하고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가족분들에 심심한 위로와 영면을 기원합니다. PENTAX O-FC1 구입예정인 분들은 꼭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장비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각 분야별로 추가를 할 수 있게 만든 펜탁스 카메라 같은 경우는 확실히 좋은 정책 같습니다.테더링 위주의 분들은 관망을, 리모트 캡쳐를 위한 분들이나 만약을 대비 하는 분들에겐 must have item입니다.^^ 2014. 5. 8. The Lovers 봄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하루의 기억 PENTAX K-3 / HD PENTAX DA 40mm f2.8 Limited 2014. 4. 3. K-3+HD15LTD]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확실히 요즘 블로깅 보다는 SNS쪽에 더 많이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럼질도 한몫 하고 있구요.2013년이 이제 완전히 저물고 2014년이 시작 되었습니다.(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말이죠.) 무진군의 이웃분들 모두 하는 일이 전부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들로 정신이 없네요. 2014년에는 또 한발자욱 나갈듯 합니다.)PENTAX K-3 / HD PENTAX 15mm F4 Limited 2014. 1. 3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8 다음